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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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삼면, 관내 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3일 면사무소에서 관내 32개 제조업체 모임인 ‘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3일 면사무소에서 관내 32개 제조업체 모임인 ‘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면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인근 지역 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원삼면 기업인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기업인협의회는 면내 기업인들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 제조업 발전과 개별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초대 회장을 맡은 유군일 한국피앤피 대표는 “지역내 기업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뿐 아니라 용인시 발전을 견인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원삼면 기업인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업인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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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통영시, 전 세계 도시를 상대로 마케팅 펼쳐▲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2일~13일 양일간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전 세계 도시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펼쳤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2일~13일 양일간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전 세계 도시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재)한국방문위원회, 한국여행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7 서울국제트래블마트(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는 해외설명회나 관광교역전에 참가하기 어려운 국내 영세 관광업체의 해외 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방한 관광객 비중이 높은 주요국가 여행사를 초청해 비즈니스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50개국 해외 400개 및 국내 800개 업체가 참가해 2일내내 열띤 상담활동을 펼쳤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 시는 지난해부터 참가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관광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레바논, 헝가리, 러시아, 영국, 뉴질랜드, 스위스, 독일 등 16개 도시 여행사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가지고, 60여개 해외여행사와 부스미팅을 진행하며 통영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번행사에 참가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는"의외로 관광설명회를 보고 통영을 알아보는 해외바이어들이 많아 상당히 도움이 됐다"며"앞으로 통영상품 개발에 큰 기대를 가진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실적을 잘 활용해 앞으로 해외관광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통영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려 개별여행객(FIT)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500여 명이 참석한 공식오찬장 관광설명회에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통영의 주요 관광자원들을 직접 해외참가자들에게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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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산 식사지구 '두산위브 더 플러스'[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일산 식사지구에서 아껴둔 명당, 최고의 주거명품 두산위브 더 플러스 구름인파가 몰리며 사업 안정성에 필요한 조합원 모집 확보! 두산위브 관계자에 따르면 (가칭)식사풍동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두산건설과 시공 참여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인근 주택홍보관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나니 지역주택조합 사업 안정성에 기대감이 높아져 고양시 인근 지역인 서울을 비롯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젊은 감각의 특화된 명품 설계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두산위브 더 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35층, 총 2,51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1차 1,410세대 2차 1,1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전용인 59㎡, 74㎡, 84㎡ 면적을 바탕으로, 단지에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저층부에 각종 근린생활시설 다양한 커뮤니티가 설계된다. 5베이(bay) 구조로 되어 있는 84㎡ A타입은 출입문이 2개로 설계되어 있다. 즉, 1세대 2가구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 이렇게 한 지붕에 2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특별한 설계는 거주와 수익창출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해 경제적으로도 탁월하다. 또한 직사각형의 5베이 구조는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도와 여름에도 시원한 실내 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84㎡ B타입은 소비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타입이다. 넓은 판상형의 5베이 구조와 테라스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으며, 우수한 평면구성의 74㎡와 59㎡도 넓은 펜트리와 풍부한 수납공간 등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다. 입주민들의 예상 동선이 반영된 맞춤 설계 역시 눈 여겨 볼 만 하다. 주부들을 배려한 주방의 유틸리티 공간은 물론, 안방과 파우더룸, 샤워부스 등 마스터 공간을 고급화했다. 또한 가변형 공간 활용 옵션으로 학습과 수납공간을 강화해 실용성도 최대로 끌어올렸다. 친환경 설계도 역시 눈에 띈다. 입주민의 편의와 최적의 주거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두산위브 더 플러스’는 아파트 전체가 탁 트인 느낌을 줌과 동시에 보행자의 원활한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필로티 공법’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1층을 2층이나 3층 높이로 올려 '1층은 춥고, 습하며 채광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사생활 보호도 잘되지 않는다'라는 저층의 편견을 과감히 없애며 편의성을 강조했다. 필로티 방식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단지의 바람 길이 열려 통풍과 개방감을 강화시키는 한편,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 단지 조경과 휴식 공간 설계 등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소홀할 수 있는 마감재까지 신경 써 친환경 아파트로써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했다. 식사풍동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사업이 무기한 늘어지는 악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식사풍동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국내 굴지의 1군 건설사인 두산건설과 MOU 체결 이후 보다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이 다녀가 사업안정성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감성 중심형의 공간을 표방하는 새로운 주거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일산 식사지구 두산위브 더 플러스는 모든 입주민을 위한 ‘오감만족 아파트’이자,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미래형 친환경 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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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통영시, 수산물 러시아 신흥 수출시장···교두보 '확보'▲ 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김동진 통영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시장개척단 53명이 러시아를 방문해 통영수산물 홍보 및 문화교류행사를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통영수산물의 러시아 신흥 수출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김동진 통영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시장개척단 53명이 러시아를 방문해 통영수산물 홍보 및 문화교류행사를 진행했다. ▲ 놀드랏사가 자체 가공공장에서 러시아인들의 입맛에 맞춘 오일·식초 등 병조림 제품과 굴튀김 등 가공식품 시제품을 생산해서 시식행사를 가졌는데 맛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3월 말부터 개체굴과 냉동 하프셀이 모스크바 매트로, 아샨, ABC 오프 테이스크 등 오프라인 마켓과 온라인 몰 델리카테스카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장어, 세멸치, 김에 대한 수출단가도 추가 협의해 러시아로 처녀수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7~28일, 모스크바 최대 규모의 시장에서 시식회, 마케팅 활동 시장개척단은 첫 일정으로 27일부터 이틀간 모스크바의 유통시장 등을 방문하고 면적이 120ha에 달하는 모스크바 최대 규모의 도∙소매 시장인 푸드마켓시티에서 통영수산물 홍보와 시식, 판촉행사를 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놀드랏사가 자체 가공공장에서 러시아인들의 입맛에 맞춘 오일·식초 등 병조림 제품과 굴튀김 등 가공식품 시제품을 생산해서 시식행사를 가졌는데 맛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통영수산물의 러시아 신흥 수출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시식행사에 참석한 놀드랏사 대표 예브계니는 "통영 굴은 유럽산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청정해역에서 생산되어 잘 관리된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며 "아직은 홍보기간으로 결과 판단은 이르지만 러시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김동진 시장은 "모스크바에서 가장 큰 마켓을 시식행사 장소로 정한 놀드랏사의 홍보 전략이 돋보인다"며 "품질로 승부해 앞으로 러시아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수산업계의 업체 대표들과 놀드랏대표 등이 참석해 통영수산물 러시아 수출 촉진 간담회를 열어 수출관련 등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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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MOU '체결'▲[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시행 또는 시행예정인 대형 건설공사 6개 사업주체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시행 또는 시행예정인 대형 건설공사 6개 사업주체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와 협약을 맺은 건설회사는 고덕신도시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동양건설산업, 제일건설㈜를 비롯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승윤종합건설㈜, 서정동에 호텔을 건립하는 ㈜다스씨앤이 참여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는 평택시와 건설공사 사업주체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협력사업, 협력방법을 정하는 내용이며, 평택시 관내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대해서는 평택지역 소재 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 포함)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평택시와 상생협력을 맺는 건설업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건설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협약을 통해 상생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관내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부서(하도급관리팀)를 설치했고 지난 10월에도 현대건설 등 5개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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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영시, 관광인프라 조성과 통영관광 글로벌화에 힘써와▲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통영관광을 견인해 온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의 경쟁력 약화에 대비해 굵직한 관광인프라 조성과 통영관광의 글로벌화에 힘써왔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통영관광을 견인해 온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의 경쟁력 약화에 대비해 굵직한 관광인프라 조성과 통영관광의 글로벌화에 힘써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17년에는 Post Cablecar 시대 또 한 번의 통영관광 활성화에 불을 지피고 통영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로 시정방향을 “하늘과 땅, 바다와 섬 이 모두 관광자원으로” 정하고 모든 시정을 관광에 포커스를 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하늘에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 통영시 최초 미화 천만불 외자유치사업 루지시설은 내년 1월 중에 개장을 하고 3월경에 그랜드 오픈을 할 계획이며 케이블카도 상부역사 리모델링과 야간운행을 통하여 ‘하늘에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라는 슬로건 아래 두 시설이 상호보완하면서 통영관광을 견인해 나갈 전망이다. ◆ 제8회 TPO총회를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의 기회로 내년 10월 중에 개최되는 제8회 TPO총회를 통하여 글로벌 도시간 관광진흥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관광산업 투자 활성화와 아․태지역 해외관광객 유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통영의 문화와 역사, 예술, 관광, 특산물 등 통영을 알리는 기회로 삼아 총회의 시너지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준비해 간다는 계획이다. ◆ 서피랑을 제2의 동피랑으로 18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된 서피랑 공원, 음악계단 조성사업과 마을공동체 정원 사업에 의해 관광자원으로 변신한 서호벼락당, 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생가와 소설 ‘김약국의 딸들’ 무대 등이 어우러진 서피랑을 새로운 도심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 섬 관광 활성화 570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는 통영시는 한 해 200만 명 이상이 섬을 찾고 있다. 관광의 트렌드가 힐링을 할 수 있는 섬 관광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통영시는 한려수도의 명물로 탄생할 309m 국내 최장의 연화도~우도 보도교 건설공사를 내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어 탐방안내소 오토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한산도 통제영 테마마을 사업도 내년 상반기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섬 관광의 백미로 떠오를 욕지 관광용 모노레일 설치사업도 내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욕지항 다기능어항 확대개발 사업, 연륙교ㆍ연도교 건설, 역마리나 시설 등 관광객 유치시설 건설을 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은 2017년도에 약 110억 원의 예산투입으로 마무리 하고 2018년부터 시작되는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제3차 사업비보다 약 35%가 늘어난 1,671억 원이 투입된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2017년에는 모든 시정을 관광과 연계하고 또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아이템 구상할 것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하고 포스트 케이블카 시대 관광을 활성화 시켜 지역경기를 부양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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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송산포도의 명품화 위해 사업소 ‘개청’▲ 화성시 채 시장은“포도명품화사업소를 기반으로 화성송산포도가 전국 최고의 명품 포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29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1,800여 포도재배 농가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성송산포도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송산면 사강리에 포도명품화사업소를 개청했다. 시에 따르면 개청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포도재배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해 포도명품화사업소 개청을 축하했다. 화성시 포도명품화사업소는 4,063㎡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농업인 교육장과 병해충 진단실 기상관측장비와 화성송산포도 18개 우량품종이 식재된 첨단온실 및 개량 비가림시설이 구비됐다. 화성시 채 시장은“포도명품화사업소를 기반으로 화성송산포도가 전국 최고의 명품 포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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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발카 코리아'···평택제2공장·응용기술연구소 '준공'▲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발카코리아 주식회사(대표 : 후세야 가쓰토시)가 경기도 평택시 양교리 소재 오성산업단지에 반도체 제조용 엘라스토머 씰(Seal) 제조를 위한 5,723.9㎡ 규모의 제2공장과 응용기술연구소를 준공했다.(사진,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발카코리아 주식회사(대표 : 후세야 가쓰토시)가 경기도 평택시 양교리 소재 오성산업단지에 반도체 제조용 엘라스토머 씰(Seal) 제조를 위한 5,723.9㎡ 규모의 제2공장과 응용기술연구소를 준공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오전 11시 개최된 준공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공재광 평택시장 발카공업 주식회사(日본사) 다키사와 도시카즈(瀧澤 利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기업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발카사(社)는 지난해 3월 기준 매출액 400억 엔 직원 1,578명을 거느린 일본의 다국적 대기업으로 일본 국내 6곳 해외 6개국에 지사를 두고 범세계적인 규모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도는 67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제2공장 및 연구소의 설립으로 약 47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복완 부지사는“이번 발카코리아의 공장 증설을 통해 경기도가 외투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환경 개선과 행정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오성산업단지는 연접해 있는 현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일본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 내 대표적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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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진흥원, 창업맞춤형사업 창업기업 선정 및 지원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지난 6월 중소기업청의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이하 창업맞춤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창업맞춤형사업은 특화분야(정보통신, 전기·전자, 기계소자)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 창업공간 제공 ▲ 실습 중심의 교육 ▲ 초기 컨설팅 ▲ 시장전문가의 집중 멘토링 ▲ 국내외 네트워킹 및 데모데이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성공과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수행하고 있다. 협력기관을 통해 선정된 창업기업에게 직접투자와 투자연계를 추진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1, 2차 모집 기간에 신청한 창업기업 중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총 11개사가 선정되었다. 평가에서는 시장전문가와 기술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구성하고 창업자의 역량 및 의지, 사업성, 차별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해 창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선정했다. 진흥원은 발표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서류평가에 합격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멘토링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프리젠테이션과 IR 전문가를 섭외해 2차 발표평가와 동일한 조건으로 발표평가 리허설을 진행했으며 각 창업기업별로 발표내용, 자세 및 구성 등에 대한 개선점을 자세하게 멘토링했다. 본 멘토링 서비스에 참석한 한 창업자는 “프리젠테이션 전문가가 지적한 내용을 참고해 발표 연습한 결과 발표평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했으며 진흥원에서 제공한 멘토링 서비스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최종 합격한 창업기업은 시장전문가의 전문 멘토링 서비스 및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 홍보 및 투자연계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신 원장은 “진흥원은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용인만의 차별화된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활성화의 성공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차 모집에 신청한 창업기업은 현재 평가 중에 있으며 10월 안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4차 모집 신청서는 창업넷(www.startup.go.kr)에서 10월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창업맞춤형사업 담당자(031-323-4660)에게 문의하면 된다. [붙임] 15년 창업맞춤형사업 선정기업 리스트 구분 기업명 대표자 과제명 1 주식회사플라이하이 김기영 액티브X 대체를 위한 표준 암호인터페이스 기술 기반 제품 개발 2 (주)키스코이앤엠 김태정 이러닝 플랫폼 운영 개선을 위한 IOT기반 Smart Access Bridge 3 이와이엘 백정현 초소형 초고속 양자난수생성기 개발 4 (주)인텔로이드 양태영 음성인식 어휘 변경이 가능한 범용 음성인식 전용 H/W 모듈 5 (주)칸마루 염동현 이벤트 플러스 6 (주)얼라우드네크웍스 이호준 LTE라우터/인터넷공유기 자동검사장비 및 시스템 개발 7 타입포주식회사 임빈 다양한기능과 품질(내구성향상)을 향상시킨 튜닝용 쇽업쇼바 8 주식회사스토리플랫폼 장지연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9 MUGLE 정 용 프리랜서 음악인 음원 및 관련 산업연결 통합 관리 운영 서비스 10 바이탈스미스 조원일 의료기기 아이디어 솔루션 플렛폼 11 쓰리디메디칼 최우진 기능성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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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표면처리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 2013년 행사사진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국내외 표면처리 기자재 및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5년 국제표면처리박람회(SF KOREA 2015)’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표면처리 전문전시회이며,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과 ㈜지엔에이인터내셔날이 주관하는 격년제 산업전시회로 도금인들의 화합과 표면처리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침체된 전국도금단지 활성화, 표면처리 관련협회의 결속 강화 및 일본, 중국, 미국, 독일 기자재협회 업체 등 해외 표면처리 분야의 다양한 업체들로 참가가 확대되면서 국내 동종업체와의 비교와 경쟁의 장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참여하는 국내 업체정보를 미리 파악 매칭하여 현장에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박람회 첫날인 ▲10월 5일에 한국재료연구소 주관 한·중·일이 참가하는 국제심포지엄, ▲6일에는 국내 표면처리 기술동향 세미나를, ▲박람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2015년 환경법 개정 시행에 따른 환경법(화평법‧화관법)설명회와 항공기 표면 처리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표면처리 최신동향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에 전시장 내에서는 관련분야 전공자 및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표면처리 분야의 직원 채용관을 설치‧운영한다. 행사 관계자는 “표면처리는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대표적인 뿌리산업으로, 본 박람회가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진작하고 국내외 표면처리산업의 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