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채 시장은“포도명품화사업소를 기반으로 화성송산포도가 전국 최고의 명품 포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29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1,800여 포도재배 농가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성송산포도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송산면 사강리에 포도명품화사업소를 개청했다.
시에 따르면 개청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포도재배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해 포도명품화사업소 개청을 축하했다.
화성시 포도명품화사업소는 4,063㎡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농업인 교육장과 병해충 진단실 기상관측장비와 화성송산포도 18개 우량품종이 식재된 첨단온실 및 개량 비가림시설이 구비됐다.
화성시 채 시장은“포도명품화사업소를 기반으로 화성송산포도가 전국 최고의 명품 포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