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3일 면사무소에서 관내 32개 제조업체 모임인 ‘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3일 면사무소에서 관내 32개 제조업체 모임인 ‘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면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인근 지역 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원삼면 기업인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기업인협의회는 면내 기업인들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 제조업 발전과 개별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초대 회장을 맡은 유군일 한국피앤피 대표는 “지역내 기업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뿐 아니라 용인시 발전을 견인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원삼면 기업인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업인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