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지난 4월 24일 새벽 용인 자동차매매상사 사무실에 침입해 책상 서랍 안에 있던 열쇠를 절취한 후, 주차장에 세워 놓은 3천5백만원 상당의 BMW와 1천200만원 상당의 싼타페 등 차량 2대를 훔쳐 장물범에게 헐값에 팔아넘긴 절도범 2명을 검거 구속했다. 그리고 이들로 부터 훔쳐 온 차량 2대를 오산 경부고속도로 일대 야산에서 350만원에 매입하고, 전북 전주 00렌트카에서 9천만원 상당의 싼타페 차량 2대를 렌트한 사람으로 부터 1,600만원을 주고 매입하는 등 헐값에 사들인 차량에 사고...
▲ 남경필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네팔 지진 현장에서 돌아온 줌마탐험대 31명과 개인트레킹 여행자 정힘찬(27세. 구리)씨 등 32명을 초청, 무사귀환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남 지사는 8일 오후 3시 반 도지사 집무실에서 만난 줌마탐험대 대원 모두에게 일일이 환영 꽃다발을 전하고 “네팔로 떠나는 출정식 때 뵙고 무사히 잘 돌아오라고 말씀드렸는데 지진 소식 듣고 놀랬다.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기쁘다.”라며 &ldq...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용인시 기흥구 소재 영어학원 사무실에 침입, 피해자가 수업을 위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책상 위에 놓아둔 현금 20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하는 등, 수도권 일대 학원사무실에 14회에 걸쳐 침입, 553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이 某씨(50세, 남)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이 某씨는 지난 3. 2. 18:38경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소재 영어학원의 출입문을 열고 들어...
오산시보건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의료기관·약국과 연계해 ‘설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 연휴기간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제도는, 관내 총 163개 의료·보건기관과 약국을 날짜별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갑작스럽게 환자가 발생...
수원서부서, “관리소장이 피해자, 소장이 동의하지 않으면 화재사실원 못봐” 관리소장 “중고 선풍기가 탄 것이고, 국과수 감식을 볼 때 난 결백하다” “만약 우리 아파트에서 불이 난다면?” 너무 끔찍한 일이 아닌가? 새해 벽두부터 경기도 의정부에서 아파트 대형화재로 1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나흘 만에 양주시에서 또 아파트 화재가 나 장애인 20대 남성 등 남매가 숨졌다. 의정부 화재사건에서는 주차장에 화재경보기 두 대가 설치돼 있었으나 주민이 신고...
안성시가 1월 5일 의심축 소 한 마리가 구제역 발생으로 판명된 지 7일째 구제역과의 전쟁에 한창이다. 안성시는 지난 6일 부터 방역대책상황실의 본부장을 부시장에서 시장으로 격상하고 통제 초소에 전 공직자들이 3교대 초소 근무를 서는 등, 황은성 안성시장 이하 전 공직자들이 휴일도 잊은 채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1월 5일 죽산면 장원리 소재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7일 죽산면 장계리 ...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물가안정 등 민생안정 강화에 주력해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서민안정 물가관리, 교통소통 대책,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보내기 등을 통해 시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주민불편 종합상황실’을 운영, 11개반 175명이 각종 사건·사고, 재난예방 및 귀성객 안전 수송, 불편사항의 ...
용인시가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용인시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전방위 예방태세에 나설 계획이다. 산사태 주요 예방대책으로는 ▲산사태취약지역 DB현행화, 산사태 예방대응 행동매뉴얼 구축 ▲산사태취약지역 거주주민 연락체계 및 대피체계 구축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 수신 및 전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 등이 포함된다. 시는 태풍·호우가 빈발하게 일어나는 시기(관심단계)에는 산사태 ...
세월호 참사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이 추돌해 238명이 부상하는 아찔한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대형 사고의 재발을 막겠다며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마당에 승객을 가득 실은 지하철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국가의 안전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안전한 곳이 과연 있기는 하냐"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허공을 채우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지하철 사고는 세월호와...
▲ 용인시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있는 건물 용인시장 출마 예비후보 A씨가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선관위가 조사에 나서 결과를 내놨지만 처분이 아닌 홍보차원의 ‘협조요청’인 것으로 밝혀져 봐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기흥구선관위의 조사내용과 달리 구청 한 곳이 아닌 시청과 3개 구청 등 관공서에서도 명함을 돌린 것으로 확인돼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용인시기흥구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흥구청 각 부서를 돌며 A씨 자신의 명함을 돌렸고 이 같은 내용의 신고가 선관위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