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공세초에서는 통학로 해결에 감사하는 의미로 학부모들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취임한지 2년반째 접어들어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이유로 감사편지나 감사패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정 시장이 취임 이후 지금까지 받은 감사편지와 감사패는 20여건. 어린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아파트 주민, 70대 어르신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편지 내용은 이렇다 “학교 통학로 안전을 확보해 주셔서 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사진기자] 기업의 물류창고 공사로 소음과 분진 피해를 겪었던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실마을 주민들의 민원이 3년만에 해소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6일 처인구 백암면 석실소하천의 제방도로를 3m에서 9m로 확장하고 하천을 정비하는 공사를 인근에 물류창고를 짓고 있는 ㈜대상에서 완료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석실마을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은 지난 2014년초. 당시 ㈜대...
▲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시가 수서동 727번지 일대 3,070㎡를 주거시설(41세대)와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공영주차장(69대)으로 복합개발한다는 발표에 대해 서울시의 개발계획 발표를 모두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개발행위제한 위치도)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시가 수서동 727번지 일대 3,070㎡를 주거시설(41세대)와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공영주차장...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가 생활밀착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한차례씩 관내 민원이 많은 지역을 찾아 다니며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가 생활밀착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한차례씩 관내 민원이 많은 지역을 찾아 다니며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 16~25일까지 실시한 이번달 현장점검 대상지는 18곳. 지역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남사 도시개발 사업조합(조합장 유제일)에서 진행 중인 DA건설의 기초 터파기 공사에 문제가 많이 발생해 아곡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장 권재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홍숙 시의원. 허광만 남사면장. 남사2리 이장 권재만. DA건설 현장소장 정종욱. 유제일 남사도시개발조합 조합장 등과 마을대표들 그리고 주민들이 참석해 외곽도로 개설과 공사 중에 발생되는 미세분진 문제와 화약 발파작업 중지 ...
용인시는 봄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노면살수차량을 동원한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5톤 용량의 고압살수차량 3대를 지난 달 25일부터 5월까지 각 구청 별로 1대씩 주요간선도로 중심으로 시범 가동하고 있다. 새벽과 오전시간대 집중 운영하며, 6차로 이상은 매일, 2~4차로 격일, 이면도로는 주1회 이상 청소한다. 시는 그동안 도로분진 제거를 위한 전용 물청소 차량이 없어 진공흡입차량 11대만 사용, 효율적인 ...
용인시가 해빙기에 청결한 거리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5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 간담회는 해빙기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신속한 쓰레기 수거와 민원 처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람들의 용인’ 청정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소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는 청소행정과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총14개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 지난 23일 오전11시 정찬민 용인시장과간부공무원20여명을 태운 버스가 석실마을로 도착해 정 시장이 내리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과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20여명 대거 이동해 백암면 근곡리 일원 창고 부지조성 현장을 찾아 민원현장회의를 갖고 민원해결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간부공무원부터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에 솔선수범, 전 부서에 확산하고 실효성 있는 행정을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월까지 2014년 슬레이트 철거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정부 『슬레이트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슬레이트 철거 사업은 주택과 부속건물에 설치된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폐기물 처리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오산시 환경사업소(소장 이기풍)는 올해 20가구의 슬레이트를 철거했고 내년에도 20여 가구를 선정하여 철거할 예정이다. 환경사업소 환경과 관계자는 “슬레이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