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성시 남양호준설대책위원회(위원장 양대석)는 29일 장안대교와 풍무교에서 정부의 남양호 준설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장안·우정 지역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결의대회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남양호 준설을 촉구하고 남양호 주변 청소활동을 전개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토사적채지 현장을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채인석 시장은 “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 깨끗한 물이 필수이며, 농민들에 남양호에서 농업용수를 공급받고 있어 준설이 반드시...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7월 한달 매주 화요일에 ‘전국민 손씻기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교육 리플렛 및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한다. 한편, 보건소내 ‘손 씻기 체험관’을 운영, 손 씻기 뷰박스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연중 교육 중에 있다. 손 씻기 체험은 지역주민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여름철에 ...
권선구 세류2동(동장 오세환)이 지난 18일 장마를 대비해 관내 일원과 주요도로변(정조로 및 덕영대로 등) 일제 대청소와 가로변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도로 우수전 주변 오물과 퇴적물 정비, 공한지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주요도로변 잡초 제거 등을 다양하게 이뤄졌다. 대청소에는 세류2동의 12개 자생단체와 11개 노인회, 동직원, 환경미화원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우기 전에 세류2동의 쾌적한 도심환경 유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또한 ...
화성시는 1일 올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용배 부시장 주재로 개최하고 안전총괄과의 준비상황 총괄 설명 후 각 부서별 풍수해 대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용배 부시장은 “비상시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풍수해에 사전대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마을 이장 등의 현장재난관리관으로 임명과 야간 집중호우나 돌발 홍수시 주민·피서객 사전대피 등 현장중심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집중 ...
하수관거정비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평택시(시장 김선기)의 주민숙원사업인 ‘평택시 하수관거정비 민자사업’이 지난 4년간의 어려운 현장여건을 극복하고 오는 8월 23일 준공된다. 이로써 빗물과 오수가 합해져 하수처리장 또는 하천으로 방류되던 종전 하수처리 방식에서 전용 오수관거를 매설해 발생오수만을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게 되어 효율적인 오수처리로 하천수질오염 및 악취 등의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 되었다. 민간투자방식(BTL:민간이 자금을 선투자하여 사회기반시설을 건설(Build) 한 후...
▲ SK하이닉스이천시청 방문 이천시수재민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SK하이이엔지㈜(대표이사 박계순)는 지난 8월 5일 이천시청을 방문, 조병돈 시장에게 이번 장마에 피해를 입은 이천시 수재민을 위해 재해복구 지원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장마는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이천시 중에서도 신둔면, 백사면을 강타함에 따라 산사태가 발생하고 도로침수 및 가옥파손, 그리고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많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
여주군은 지난 22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유수역류 등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대해 긴급 가축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비가 그친 24일부터 여주군과 여주축협조합의 방역차량 3대를 동원해 산사태로 축사가 매몰된 능서면 신지리 양돈농가와 침수피해를 입은 북내면 윤촌리 육계농가 등에 긴급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흥천면과 금사면, 대신면, 북내면등 기습 폭우 지역과 방역취약농가인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해서도 8월초까지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지상 산림축산과장은“축사가 침수된 상태에서 고...
▲ 24일, 수해를 입은 여주군 대신면 율촌리 비닐하우스(신세진, 46) 에서여주군 공무원들이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2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하천범람, 도로 유실 등 여주군에는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여주군은 현재 일선에서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 외 추가로 여주군청 각 실·과·소 직원 300여 명의 인원을 보강, 24일부터 4일간 4개조로 나눠 긴급 투입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조에 배정된 70여명의 ...
▲ 여주군 수해현장 경기 여주군에는 지난 22일 흥천면 361㎜를 비롯해 평균 241.8㎜의 비가 내려(22일 20시 기준) 곳곳에 크고 작은 수해가 발생했다.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김춘석 여주군수는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으며, 2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춘석 여주군수는 금사면 전북리의 전북교에서 긴급 현장점검 및 긴급복구에 나섰다. ▲ (중앙左)김문수도지사와 (중앙右)김춘석여주군수가 수해현장을 둘러 보고 있다. 22일 10시경 집중호...
▲조병돈 이천시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점검을 나서 피해 농가를 찾아 주민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있다. 22일 내린 집중호우가 이천 지역에도 많은 비를 뿌린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백사면과 신둔면에는 각각 357mm, 293mm의 많이 비가 내렸다. 또 창전동과 증포동을 비롯한 시가지 저 지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도 발생했다. 비가 멈춘 22일 오후부터 시청 직원과 군부대 장병들이 신속히 피해 복구에 나섰다. 조병돈 시장도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한 가운데 백사와 신둔 피해 지역을 살펴보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