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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기사입력 2013.07.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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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돈 이천시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점검을 나서 피해 농가를

    찾아 주민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있다.

     

    22일 내린 집중호우가 이천 지역에도 많은 비를 뿌린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백사면과 신둔면에는 각각 357mm, 293mm의 많이 비가 내렸다. 또 창전동과 증포동을 비롯한 시가지 저 지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도 발생했다.

     

    비가 멈춘 22일 오후부터 시청 직원과 군부대 장병들이 신속히 피해 복구에 나섰다.

     

    조병돈 시장도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한 가운데 백사와 신둔 피해 지역을 살펴보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조 시장은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이천 지역도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가용한 모든 인원을 동원하여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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