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3일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을 방문해 현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방안 마련’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염 시장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는 일반 시에 비하여 인구와 재정규모 등에서 큰 차이가 있고, 이로 인한 행정수요가 다양해 기존 행정시스템으로는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대도시 규모와 역량에 맞는 새로운 지방자치단체 모델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 100만 ...
경기도가 용인경전철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4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해 용인시에 기관경고와 함께 관련 직원 9명의 문책을 요구키로 했다. 경기도 주민감사청구심의회는 용인시가 조례 개정 없이 경전철 프로젝트팀을 설치한 뒤, 담당부서와 협의도 거치지 않고 시장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하고 시장은 이를 단독 결재하는 등 업무분장도 하지 않고 문서 등록과 접수, 인수인계도 하지 않아 책임 없이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용인경전철 활성화 T/F팀 특별보좌관을 공모하는 과정에서 계약직 정년 60...
▲195회 정례회의 3차 본회의 오산시의회는 9일 오후 195회 정례회의 3차 본회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음주운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오산시의회 '의장의 불신임'안에 대한 표결에 나서 찬성 3표로 과반수 득표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오산시의회는 민주당 4명, 새누리당 2명, 무소속 1명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최 의장 불신임안 표결에 들어가 전체 의원 7명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3명, 반대 3명으로 부결했다. 불신임안은 지방자치법 제55조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