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전 정책보좌관 박모씨가 특정 법무법인에 입찰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후곤)는 경전철 관련 국제 소송을 진행할 변호사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특정 법무법인에 입찰편의를 제공한 혐의(입찰방해)로 용인시 전 정책보좌관 박모(66·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용인시 정책보좌관으로 일하던 지난 2011년 3월 경전철과 관련한 국제 소송을 맡아 진행할 변호사를 경쟁입찰하는 과정에서 특정 법무법인에 유리하도록 평가기준표를...
▲ 용인역북지구 조사특위 정성환의원(특위간사)이 용인시장과 질문을 하고있다. 용인역북지구 조사특별위윈회(이하 조사특위)는 27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도시건설위원회에서 1차 조사를 통해 도시공사로부터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이날 조사는 도시공사가 내일 열릴 이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추진현황 보고만 공개하고, 질의?응답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보고의 주요골자는 ▲6월 C블록 매각 공고를 통해 1순위 업체...
삼성전자, LG전자 유치 등 첨단산업도시로 도약 농업과 농촌을 기반으로 하는 전원환경도시, 수도권과 우리나라 중남부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교통ㆍ무역ㆍ물류의 중심도시의 기반을 쌓아왔던 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여기에 더하여 이제 첨단산업도시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지난 22일 김선기 평택시장은 민선 5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과 간담회를 갖고 “후대에 물려줄 자랑스러운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 결과 산업, 문화, 복지,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평택시 미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