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시가 인접 도시와 경계를 명확히 하고 등산객들에게 정확한 지역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시 경계표시 안내판을 설치했다. 시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거나 경계가 불분명한 지역과 시 경계부분과 일치하는 광교산, 칠보산의 수원둘레길을 따라 안내판을 설치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시 경계에 대한 정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계표시 안내판은 경기도 의왕시와 인접한 장안구 율전동, 이목동, 파장동, 상광교동, 권선구 당수동, 입북동에 9개,...
고은 시인이 거주하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에 詩가 담긴 도로명주소 자율형 건물번호판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이곳 상광교동 마을 협의회에서는 살기 좋고 아름다운 마을 정원 가꾸기 사업과 함께 “풀꽃” “인연” “님” 등 가슴적시는 詩와 도로명주소를 새긴 안내판을 집집마다 설치하여 찾아오는 사람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삶의 여유를 주는 ...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난 10일‘맑은물봉사단’을 결성하고, 사회복지법인 경동원과 자매결연과 협약식을 가졌다. 금번 자매결연을 통해 맑은물봉사단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의 날’을 운영하며, 경동원에서 시설물 보수(수도, 전기, 기계 등), 청소, 세탁, 주변 환경정비, 아동참여 프로그램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각 직원의 업무능력과 특성을 고려한 재능기부와 다양한 자연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기부자 및 수혜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상수원의 수질보...
평택시 세교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배)에서 지난 15일『어르신 복달임 효잔치』를 관내 식당에서 12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초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회원 30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는 효잔치로 치러졌다. 이병배 위원장은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잘 지내시는데 한끼 식사로 도움이 ...
1.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 만약 배를 만들고 싶은 리더가 있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거나 힘든일을 하도록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들을 동원하며 벌목을 해 오도록 하는 지도자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현명한 지도자는 국민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는 일을 할 뿐이다. 이러한 지도자에게서 희망을 느끼고 국민들은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기꺼이 고통을 감내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보여 주어야 한다....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협의회장 고규덕, 부녀회장 도현숙)에서는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가래떡(200kg)과 국거리 고기(22kg)를 전달해 지역 사회에 작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금번에 마련된 가래떡은 세교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에서 준비를 했으며, 국거리 고기는 세교동 관내 업체인 (주)평농푸드(대표 서진화)에서 협찬해 준 것으로, 십시일반의 정성이 깃들여져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행사를 추진한 세교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께 ...
▲명법사 재해성금 전달 평택시 명법사(비전동 소재) 신도회 및 사회복지재단에서는 지난 23일 평택시를 방문해 지난달 9월 11일 세교동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피해 주민들을 돕기위한 성금으로 신도회 300만원, 사회복지재단 200만원을 각각 평택시에 전달했다. 명법사 사회복지재단이사장 화정스님은 “갑작스런 사고로 힘든 생활을 하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행복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평택시장 김선기는 사고 현장에나와 직접 진두 지휘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22분경 발생한 평택시 세교동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 지역주민과 평택시의 발 빠른 대처로 16일 현재 100%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폭발사고를 재난사고로 판단하고 재난관리기금 운영조례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약 1억 5천만원을 투입, 유리창, 샷시 등 44개소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고와 관련 남?여 의용소방대원, 세교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
주민편의로 철책이 없다... 북한 주민 1명이 지난 23일 오전 인천 강화군 교동도로 귀순해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40대 북한 주민 한 명이 지난 23일 새벽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들어와 우리 민가의 주민에게 이른바 ‘노크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군 경계태세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이처럼 군 병력을 강화했음에도 경계가 쉽게 뚫린 원인에 대해 “교동도는 전체 해안 38km 중 24km만 철책을 세워 철책이 없는 공간을 통해서 ...
하수관거정비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평택시(시장 김선기)의 주민숙원사업인 ‘평택시 하수관거정비 민자사업’이 지난 4년간의 어려운 현장여건을 극복하고 오는 8월 23일 준공된다. 이로써 빗물과 오수가 합해져 하수처리장 또는 하천으로 방류되던 종전 하수처리 방식에서 전용 오수관거를 매설해 발생오수만을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게 되어 효율적인 오수처리로 하천수질오염 및 악취 등의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 되었다. 민간투자방식(BTL:민간이 자금을 선투자하여 사회기반시설을 건설(Build) 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