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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가스폭발 응급 복구 100% 완료

기사입력 2013.09.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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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장 김선기는 사고 현장에나와 직접 진두

        지휘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22분경 발생한 평택시 세교동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 지역주민과 평택시의 발 빠른 대처로 16일 현재 100%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폭발사고를 재난사고로 판단하고 재난관리기금 운영조례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약 1억 5천만원을 투입, 유리창, 샷시 등 44개소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고와 관련 남?여 의용소방대원, 세교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남부봉사관 봉사자 등 지역단체들에서는 사고발생 후 폭발 잔재물, 파손유리 제거 등 힘을 모아 응급복구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김선기 평택시장은 사건 당일인 11일 가스 폭발 소식을 듣자마자 현장을 찾아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상황에 대해 일일이 점검하며 피해조사와 대책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김 시장은 12일 오후에도 현장을 방문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업 및 주거 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관련 사고지역인 세교8통 이상승 통장은 “김선기 시장을 비롯해 재난관리자와 봉사단체들의 도움으로 세교동 상가 주민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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