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도시공사(이하 공사) 제7대 사장으로 김탁현(55세) 전 기흥관광개발 개발사업부 본부장이 30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김탁현 사장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오랜 기간 개발업무를 담당했고, 대단지 아파트 사업에도 경험이 많아 공사 사장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4년 3월 제6대 사장의 퇴임으로 공석이었던 공사 사장에 취임해 공사 업무와 각종 사안 해결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탁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지속성을...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11일 저녁(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시에서 열린 ‘2013 UN 해비타트 대상’ 수상도시로 선정된 시상식에서 “120만 수원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 수원시의 도시혁신사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의 시민참여형 도시혁신 정책사례들이 UN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시민참여 도시 및 마을계획, 시민참여예산, 수원형 마을르네상스 모델’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정주와 관련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UN 산하기구인 UN 해비타트로부터 ‘2013년...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도시 주거지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 옆 신봉동 수지IC 인근에 신봉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신봉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지구 신봉동 402-1번지 일원에 약 42만㎡ 규모로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등(약 27만5천㎡)과 도로, 보행자도로, 공원, 하천 등 도시기반시설(약 14만5천㎡)을 조성하며, 시행 뒤 토지주에게 택지를 돌려주는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2월 토지소유자들로 구성된 신봉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가칭...
- 주요 토론과제 신속 처리계획 수립 추진 - 용인시가 관내 기업투자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 기업규제개선 TF팀이 출범 30여일 만에 약 30건의 기업관련 규제를 발굴하고 공장 증설 관련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온 현안을 전격 해결하는 등 그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용인시 기업규제개선 TF팀은 황성태 용인시 부시장을 팀장으로 재정경제, 산업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상하수도 사업 분야 등 인.허가 관련 부서 국장 등으로 구성돼 지난 3월 1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주1회 회의...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 3일 “앞으로 오산시는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설계 등 안전 기법을 활용한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주거단지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안전한 주거단지 조성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범죄예방 환경설계 가이드라인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 안전도를 강화해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종합적인 범죄예방 전략이다. 아파트 건축 및 정비사업 계획 단계부터 범죄예방 환경설계 가이드라인을 도입, 적절한 건축 설계나 도시계획 등을 통해 사업 대상 지역의 방어적 공간 특성을 높이고 범죄 발...
지난달 25일 용인시의회가 도시공사 역북지구 개발 관련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그런데 이들 중 c씨가 시 도시계획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논란이다. c씨가 도시계획심의위원 직을 맡고 있는 게 적절 하느냐는 것이다. 도시공사 이사회 의장이기도한 c씨는 지난해 7월부터 1월까지 7개월간 용인시의회 조사특위로부터 역북지구 업체 선정 과정에서 자신을 직접 업체 선정위원으로 선정하는 등의 의혹으로 검찰에 수사 의뢰됐다. 문제는 도시계획위가 시의 도시계획에 대한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평택시가 주민제안사업으로 5개 구역에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추진중에 있는 사업지구 중 합정1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2014.1.31일까지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의 승인을 신청하지 않아 일몰규정을 적용 해제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는 부동산 시장 침체의 장기화로 사업추진이 부진하면서 행위제한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어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2.2.01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16조의2에 따라 토지등소유자의...
용인시의회가 역북지구 C, D블럭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도시공사 사장과 본부장급 직원 3명, 이사회 장모 의장 등을 검찰에 수사 의뢰키로 11일 최종 결정했다. 이날 용인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에서 조사특위 김정식 위원장은 “토지매각 과정에서 토지리턴제 도입배경 등 모든 의혹에 대해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어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소집돼 5개월간의 활동한 조사특위가 수사의뢰할 내용은 ▲역북지구 토지리턴제 업체선정 과정 ▲도시공사 이사...
▲ 용인시의회 이우현의장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1월 28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86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물산업 기술 실증화 사업 협약 체결 동의안」과「용인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의?의결하고, 「용인시 법정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7일 1차 본회의에서 2014 주요업...
▲ 서두물 조합 위치도 평택시는 서두물 주택재개발정비구역 해제를 위해 2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32일간 해당구역 토지등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공람을 시행한다. 서두물 구역은 민간에서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비구역지정을 신청, 경기도가 2010년 1월 27일에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후 2011년 3월 9일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으나,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악화하는 주택경기로 인하여 토지등소유자 동의가 어려워져 조합설립을 하지 못하고 장기화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