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옥외광고물철거 용인시는 7월 한달 간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 학교정화구역주변을 중심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성범죄 발생의 청소년 위해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유해광고물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에는 학교정화구역 주변 주택가 및 학원가 도로변, 차량에 무단 살포되는 벽보, 전단지의 불법유동광고물, 도로와 인도에 불법 설치되어 교통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각종 불법 옥외광고물이 집중 정비대상이었다. 이번 단속 결과 에...
-저비용 원스톱 첨단시설, 친환경 공원 면모갖춰 복지증진 기대-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장례, 화장, 봉안 등 최첨단 원스톱 장례시설을 갖춘 ‘용인 평온의 숲’ 건립공사를 7월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용인시 평온의숲 공원 시는 용인평온의 숲 주요 시설물 일부를 조기 준공해 지난해 12월 28일 개장한 후 올해부터 운영해 왔으며, 공원 등 나머지 부대시설 건립공사에 대해 2013년 계속 사업을 진행, 7월 21일 나머지 공정을 모두 완료한 것이다. 관내 화장시설 부재로 인한 시...
▲ 제1차 용인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조사특별위원회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7. 5(금) 제180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정식의원이 발의한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통과 시켰다. 이번 특위는 김정식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고찬석·김대정·장정순·정성환·이건한·김중식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역북지구 사업 전반에 걸쳐 조사를 벌이게 된다. 특위는 토지리턴권 요구에 따른 계약해지로 인해 1,300여억원의 원금과 40억원의 이자 ...
용인도시공사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5일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됐다. 이날 조사특위 구성에 대한 상임위원들은 찬반 이견으로 결의안은 표결에 부쳐졌고, 재적의원 7명 중 찬성 4, 반대 1, 기권 2명으로 결국 통과됐다. 이는 시의회가 역북지구 개발 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짚어보겠다는 뜻으로 명분은 충분하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정식 의원은 “도시공사가 추진한 토지리턴제 방식이 최근 계약해지로 인한 재정악화와 차기 사업자 선정, 추진과정 등 사업전반...
▲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의 사랑의감자캐기행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유경)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지난 1일 오전 원삼면의 감자밭에서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를 가졌다.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취지로 수년 째 진행된 이 행사는 임직원과 봉사단원들이 4월경 직접 심고 물주기와 김매기로 길러낸 감자를 수확하는 것이다. 이날 수확한 양은 10kg들이 150여 상자에 달하며, 봉사단은 전량을 지역 내의 위탁 아동시설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아침부터 30도가 ...
▲ 취임3주년을 맞이해 김학규용인시장이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학규 용인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임기동안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밝혔다. 3일 오전 11시 포은아트홀에서 김학규 시장과 시 출입 언론인,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재정 건전성 확보와 행정 신뢰도 제고라는 두 축을 굳게 잡고 시정을 펼쳐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향후 시정 운영의 선결과제로 재정건전성 확보를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6. 19.(수) ~ 20.(목), 18:30~22:00까지 이틀간에 걸쳐 인도네시아 경찰 중간관리자 15명이 용인서부경찰서를 방문해 현장실습 기회를 가졌다.(사진은 중앙에 이한일 서장과 기념사진촬영을 하고있다.) . 경찰대학에서 치안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과학수사 및 범죄예방과정’을 밟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찰청 내무국 리나 하스투티 소령(우리나라 경정 직급에 해당)등 중간관리자와 전문가 등 15명이 방문했다. 먼...
용인시는 관내 학교정화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학교정화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유해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성범죄 등 청소년 위해환경을 조성하는 불법유해광고물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강력 시정하기 위한 조치이다. 용인시 건축행정과 광고물관리팀과 각 구청 담당 부서 직원들로 단속.정비반을 편성하여 6월 중순부터 1달 간 학교 경계로부터 200m이내 학교정화구역 내 음란?퇴폐적 내용의 청소년 유해 불법 유동?고정광고물을...
용인도시공사전경 법원이 업체로부터 금품은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용인도시공사 최모 사장에 대해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는 5일 용인시 덕성산업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로 기소된 최 전 사장에게 징역 3년 6월에 벌금 3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고, 이로 인해 지방 공기업 직무의 공정성과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신...
수원시는 ‘제18회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환경 복원의 상징인 수원천 남수문 일대에서 영화 상영 등 환경 보호의식을 상기시키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8시 수원천에 어둠이 깔린 뒤 남수문 벽에 설치된 450인치 대형 빔 프로젝트 스크린이 불을 밝히며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날 상영될 ‘구하라’는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관심을 끌었던 생태환경 영화로, 아파트에 사는 어린이에게 미래의 손자(이순재 분)가 찾아와 생물 멸종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증언하고 함께 생태계 복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