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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중견미술작가들 작품세계 견학할 오픈행사 실시▲ 오픈스튜디오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4일~27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중견 미술작가 6인의 작품 세계를 직접 보고 견학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 오픈행사를 실시한다. 재단 따르면 이번 레지던지 작가들의 오픈스튜디오는 금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진행하는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에서 활동 중인 미술분야 8인의 작가를 선정해 문예회관에 창작스튜디오 공간을 제공하고 레지던시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하는 모습과 창착 활동 공간을 일반시민에게 개방해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문예회관레지던시 창작활동 공간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는 서양화 오영숙 작가를 비롯해 오영희, 조이숙, 이수정, 최경란, 추성자 등 6명”이라며“ 레지던시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스튜디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오후 1시 ~ 5시) 일반시민에게 개방되며 작품 활동 공간 견학, 작품 감상,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미술작가들의 세계를 좀 더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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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물놀이장, "30일간 일정마치고 폐장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아이들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았던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30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21일 문을 닫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아이들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았던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30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21일 문을 닫았다. 마지막 날인 이날에도 물놀이장에는 1만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아쉬워하며 물놀이를 즐겼다. 시에 따르면 30일간 물놀이장을 다녀간 인원은 지난해 11만여명보다 두배 많은 총 20만347명(연인원 기준). 하루 평균 6,7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보였다. 평일에는 5천여명, 주말에는 1만여명이 찾았다.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날은 지난 8월14일로 1만2천여명을 기록했다. “워터파크는 가격이 비싸 이용하기 부담스러운데 좋은 시설을 마련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용인시청 블로그에 올라온 물놀이장을 이용한 시민들의 반응이다. 시민들은 한결같이 용인시청 물놀이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부 시민들은 고학년용 풀장을 만들어 달라거나, 어른들도 물을 끼얹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개선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용자들은 시청과 가까운 처인구와 기흥구 주민이 많았으며 인접 도시인 수원이나 성남‧광주에서 단체로 놀러오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물놀이장 옆에서는 인형극, 거리아티스트 공연, 스토리텔링, 드론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또한, 시청 1층 로비에는 500여권의 책을 갖춘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물놀이장 운영에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체육회·가맹경기단체, 새마을부녀회,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원봉사 학생, 녹색환경연합 등은 물론 시청 직원들도 조를 짜서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물놀이장 관리와 안전관리, 응급진료반 운영, 쓰레기 수거, 매점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다. 정찬민 시장은“한때 호화청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시청사가 이제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시청사를 시민 품으로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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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재능과 끼를 여명학교와 함께 펼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외고 자선콘서트준비위원회(위원장 조문경 이하 콘서트준비위)는 오는 4일(일) 오후 6시~8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작은 열정과 재능을 끼를 발산하기 위해 외고 공연동아리연합 2016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준비위는 조문경을 위원장(외고 2학년)으로 임유나, 김민수, 김승아, 안정민, 정유진으로 공연동아리는 총 6개 팀(70 여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에 있다. 2011년부터 ‘함께하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해 올해가 6회째로 매년 그 규모와 내용, 공연의 완성도를 점차 높여가며 학교의 명성 또한 널리 알리고 있다. 준비위는 그동안 공연으로 모인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과 주위의 시선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탈북청소년들의 교육과 자립을 목적으로 세워진 여명학교에 전액 기부해 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외고 자선콘서트준비위원회(위원장 조문경 이하 콘서트준비위)는 오는 4일(일) 오후 6시~8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작은 열정과 재능을 끼를 발산하기 위해 외고 공연동아리연합 2016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준비위 관계자는“용인외대부고 공연동아리 연합회원들은 단순히 기부금 후원에만 머물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여명학교 학생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나가는 과정에서 그들이 대한민국 청소년으로서 성장해 나가는데 동반자로서 함께 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여러 가지 이유로 앞에 나서기 어려운 학생들이지만 2016 나눔 콘서트에서는 여명학교 학생들도 공연장을 찾아 노래, 힙합, 댄스, 락밴드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통일된 대한민국을 함께 꿈꾼다. 용인외대부고 공연동아리 연합회는 노이즈(NOISE): 락밴드 동아리, 인터루드(INTERLUDE): 보컬 동아리, 더 시티(THE CITY): 힙합 동아리,하율(HAYUL): 여자 댄스 동아리, 모티브(MOTIVE): 남자 댄스 동아리, 제스쳐(GESTURE): 스트릿 댄스(비보이, 팝핀) 동아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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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 혁신바람이 불어온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주)파인바이오(대표 김유진 이하 파인바이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해양 심층수에 존재하는 해수 미네랄 80여종 중 농작물에 필요한 28종의 천연미네랄을 축출해 농축한 '작풍88', 농가의 혁신 바람이 불어온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주)파인바이오(대표 김유진 이하 파인바이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해양 심층수에 존재하는 해수 미네랄 80여종 중 농작물에 필요한 28종의 천연미네랄을 축출해 농축한 '작풍88', 농가의 혁신 바람이 불어온다. 파인바이오에 따르면 작풍 88은 해양 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로 만든 토양 및 농작물 생리 활성 보완제다. ▲ 작풍88 (右)미사용, (左) 사용 비교사진 ▲ 작풍88 (右)미사용, (左) 사용 비교사진 ▲ 작풍88 (右)미사용, (左) 사용 비교사진 ▲ 작풍88 (右)미사용, (左) 사용 비교사진 심층수라 함은 해수면 가까이에서 강수, 풍랑, 증발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표층수와 구분하며 200m이하의 깊은 바다 속에서 지구 전체를 순환하는 물로써 2°C정도의 차가운 온도와 깊은 수심으로 유기물이나 오염 물질의 유입이 없어 청정성이 뛰어나며 순수한 상태 유지하며 미네랄과 질소, 인, 규소와 같은 무기 영양 염류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파인바이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해양 심층수에 존재하는 해수 미네랄 80여종 중 농작물에 필요한 28종의 천연미네랄을 추출 및 농축돼 중금속 및 유해 성분을 제거 토양 개선 물질 추가하고 있다. 작풍88은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 및 최고 품질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파인바이오 관계자는 "면역력 강화로 각종 병해(탄저병, 노균병, 흰가루병, 곰팡이병 등)예방 및 치료할 수 있고 해충의 기피효과가 탁월해 병충해 피해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며"각종 환경스트레스(냉해, 동해, 고온, 가뭄 등) 피해 방지 및 농작물의 신선도,저장성을 향상 시켜준다."고 밝혔다. 또한 "작풍 88은 토양 개량,연작장해 해소, 뿌리발달 증진 및 작물 생육 촉진: 발아, 착근, 성장을 활성화 농산물 크기 뿐 아니라 고유의 맛과 향, 색깔, 당도를 향상 시켜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풍 88은 농약 및 중금속 분해 능력이 높아져 잔류농약성분이 현저히 감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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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바우덕이축제···‘신명에 취하고 남사당에 물들다’▲ 바우덕이축제 (시민예술무대)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올해 16회째를 맞는 바우덕이축제는 오는 9월 28일 전야제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신명나게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바우덕이는 1848년 출생해 5세 되던 해 남사당패에 입문 15세 여성 최초로 꼭두쇠가 돼 60~70여 명의 남사당패를 이끈 당대 최고의 예인이다. 안성남사당패 여자 꼭두쇠로 살다 23세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조선의 예인 바우덕이는 천민으로서 남사당놀이를 통해 세상을 풍자하고 흥과 신명으로 전국 곳곳을 누비며 서민들의 애환을 달랬다. 지난해 관람객 55만명과 농특산물 판매액 15억 6천만원 등, 성공한 축제로 평가받은 바우덕이축제는 축제 종료 이후, 경기도 10대축제 3년 연속선정은 물론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수여하는 축제예술/전통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 바우덕이축제장 전경 전야제는 오는 28일 남사당패 꼭두쇠인 바우덕이를 기리는 추모제를 시작으로, 30여단체 3,000여명이 참가하는 축제의 오랜 전통이자 최고의 볼거리로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안성시내 중앙로 및 내혜홀공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9월 29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본 행사는 오는 10월 3일까지 5일간에 걸쳐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가지고 신명나게 펼쳐질 예정이다. ▲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올해 16회째를 맞는 바우덕이축제는 오는 9월 28일 전야제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신명나게 펼쳐진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2016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더 재미있는 공연과 더 쾌적한 서비스로 관람객과 지역 주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장인 안성맞춤랜드는 캠핑장, 야생화단지,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사계절썰매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구비돼 있다. 전통축제와 함께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바우덕이축제를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