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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중견미술작가들 작품세계 견학할 오픈행사 실시

기사입력 2016.08.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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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스튜디오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4일~27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중견 미술작가 6인의 작품 세계를 직접 보고 견학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 오픈행사를 실시한다.

    재단 따르면 이번 레지던지 작가들의 오픈스튜디오는 금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진행하는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에서 활동 중인 미술분야 8인의 작가를 선정해 문예회관에 창작스튜디오 공간을 제공하고 레지던시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하는 모습과 창착 활동 공간을 일반시민에게 개방해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문예회관레지던시 창작활동 공간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는 서양화 오영숙 작가를 비롯해 오영희, 조이숙, 이수정, 최경란, 추성자 등 6명”이라며“ 레지던시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스튜디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오후 1시 ~ 5시) 일반시민에게 개방되며 작품 활동 공간 견학, 작품 감상,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미술작가들의 세계를 좀 더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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