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등 7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윤 대통령은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수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하도록 추석 전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고 차별 없이 집행할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동천동 일대 수해민들은 국세나 지방세 납세유예 등 일반피해지역 재난지원은 물론 건강보험료와 전기·통신·도시가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경기도,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를 포함한 동막천과 낙생저수지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집중호우 때도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에 동막천 지방하천정비사업 계획 조기 추진을 요청하는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에 낙생저수지 준설을 요구해 이행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시는 이날 경기도에 동막천 추가 준설에 필요한 예산 1억5000만원을 지원해 줄 것과 도가 계획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쏟아진 동천동의 누적 강수량은 534㎜다. 시 전체 피해 규모인 56억원의 절반가량인 30억원의 규모의 피해가 동천동에서 발생했다. 이 시장은 동천동 고기교 피해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 장관의 현장 방문을 요청했고, 이 장관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이 시장은 밝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총 488건의 피해가 발생, 이 중 81%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 집중호우가 시작된 날부터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 복구작업에 돌입했다. 주택, 상가, 공장 등 침수피해건물에 대해서는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상수도관 파손으로 단수가 발생한 지역에는 비상 급수를 지원했다. 국도43호선과 국도42호선 등 파손된 4개 도로는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즉시 복구하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공직자들과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시는 16일 시청 근무 공직자 49명이 모현읍 일산리, 갈담리, 매산리 등의 침수 현장 6곳에 배치돼 가재도구 세척과 물품 정리 등을 도왔다고 전했다. 이날 수지구청 직원,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원 등 173명도 수지구 동천동 일대 농장, 주택·도로 등 7곳에서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5일에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0일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여름 장마에 대비, 구청장 주재로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구청 과장, 읍면동장 등 26명이 참석해 그간 추진해 온 장마철 대비 대책을 공유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로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 등을 정비하고, 경안천과 양지천 등 하천 준설과 함께 쓰레기 등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공사현장에 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납부의 달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신고·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소득에 대해 1~2.5%를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로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대상은 2021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지난해 12월까지 결산한 내국법인 또는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주식 소유로 지배종속 관계에 있는 모회사와 자회사 등 연결법인은 5월 31일까지 신고와 납부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6일 처인구 백암지역이 행정안전부의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백암면 근창리·근삼리·백암리 일대 25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246억원을 포함 총 492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정비사업이 진행된다. 내년부터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빈번하게 재해가 발생하는 지역의 재해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
▲용인시, 수해복구공사 공정률 93.8% 미평천 공사 전 ▲용인시, 수해복구공사 공정률 93.8% 미평천 공사 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청원소하천을 비롯해 관내 하천 수해복구공사 진도율이 93.8%에 달한다. 시에 따르면 지나 29일 기준 지난해 수해를 입은 43곳 현장 중 34곳을 완료했으며 준공이 임박한 8곳은 오는 4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5월엔 한천 현장까지 준공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관내 모든 하천 수해복구를 완료할 방침이다...
▲지난11월2일, 용인시산불대응센터 현판식에서 백군기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경기도의 산림정책 우수기관 평가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숲 가꾸기를 비롯한 산사태 예방, 임도시설, 산림 자원 및 휴양 등 산림시책 10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산림기반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숲길 조성과 함께 자연휴양림 시설개선, 산림교육센터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