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가 최고 보안시설인 핵발전소 정규직원들의 업무용 컴퓨터 접근 정보 공유로 용역업체 직원들이 마음만 먹으면 대외비는 물론 1급 보안 정보인 핵발전소 설계도면에까지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스타파가 단독 보도했다.
수원시가 2018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100%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현실생활 임금제를 도입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에 비정규직 정책 연구기관을 만들 예정이다. 시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정규직 처우개선 정책을 선포했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에서 개최한 이날 선포식에는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등 20개 노동고용 관련 기관장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 직 100% 정규직 전환, 민간사업체 비정규직 고용차별 개선정...
'롯데몰 수원'에서 함께 일해요 ‘롯데몰 수원’은 5월 13일(화)~16일(금)까지 4일간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4년 수원시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한다. 롯데몰 수원은 약 70개 부스를 운영, 롯데몰 수원에 입점하는 약 600개 업체 중 240여개 업체가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채용분야는 판매, 고객서비스, 환경미화, 시설유지보수 및 운영, 주차관리, 보안 등 다양한 직종에 대해 정규직 및 계약직, 파트타임 등 청년에서 어르신 일자리까지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 ‘롯데몰 수원’은...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5월1일 노동자의 날을 맞아 한국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오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노동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설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약속을 했다. 최 예비후보는 “한국 근현대사에 있어 노동자들의 값진 희생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초석이 됐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에서 노동자의 처우는 매우 열악한 상태이며 아직도 OECD 국가 중 노동시간이 가장 긴 나라가 우리나라임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때다”고 밝혔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
수원시 마을기업대표자협의회에서 지역사회 환원 방안의 일환으로 12월 13일 수원생생마켓(광교산로 332번길)에서 독거노인 등 1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이불, 전기요, 쌀, 김치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이찬성 수원시 마을기업대표자협의회 회장은 “마을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수익 실현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이번 사랑의 나눔 행사를 2011년부터 세 번째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기업이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보람과 자긍심...
수원시는 지난 13일 시민의 인권증진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을 위해 수원시 인권위원회가 출범했다.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위촉위원14, 당연직 위원1)으로 구성, 이날 회의를 통해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수원시 인권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인권기본계획의 수립, 인권영향 평가, 인권침해 진정사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인권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와 시민의 인권보장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할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