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전일 10명을 새로 검사의뢰했는데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지난달 27일 한 시민을 첫 진단검사를 한 이후 지금까지 진단검사한 104명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4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물론 검사를 의뢰한 사람도 없다고 밝혔다. 이 시각 현재 시는 65명을 감시하고 있다. 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전날 하루에만 27명을 새로 검사의뢰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가 발생한 뒤 하루 검사의뢰 건수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이제까지 하루 최고 검사의뢰 건수는 지난 7일의 14명이었다. 정부가 지난 7일 진단검사 대상을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를 비롯해 동남아 등 감염증 유행국가에서 입국한 사람도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할 수 있도록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관내에선 지난 4일 하루 조사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시에 따르면 용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조사대상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31일 이후 처음이다. 시는 또 기존 감시대상자 가운데 중국에서 귀국한 지 14일이 지나도록 이상이 없어 감시에서 해제된 사람은 이날까지 모두 13명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강화된 기준에 따라 5일 오전 8시 현재 21명을 능동감시하고 있으며, 이와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일 오전 8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관내 확진자는 물론이고 조사대상자도 없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2일 4명을 포함해 지난 27일부터 현재까지 13명을 역학조사 의뢰했다”며“이들 모두가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상태는 아니지만,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12명을 예방차원에서 능동감시하고 있다. 앞서 감시대상자 중 6명은 중국에서 귀국한 지 14일...
▲지난 30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영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1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11명의 시민을 농동감시자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이 질환의 검역 오염지역을 후베이성 일대에서 중국 전역으로 확대하고, 능동감시자 기준을 후베이성 일대 귀국자(2명)에서 중국 전역의 귀국자로 확대해 통보해온 데 따른 것이다. 능동감시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보건소(소장 이기영)는 겨울철 필리핀이나 우크라이나에 여행 계획이 있는 시민은 출국 4주 전 사전 홍역 예방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으로 시작해 Koplik 반점과 발진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우크라이나에서는 2018.1.1.~11.24 기간 동안 환자 42,040명이 발생해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필리핀에서는 2018.1.1.~...
[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11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휴전선 접경지역) 여행객과해외 말라리아발생 국가(아프리카, 동남아시아등)를 방문하는 여행객을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 중 하나로 감염되면 일정 기간의 잠복기를 거쳐 초기에 권태감,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 증상이 수일간 지속되고, 이후 오한, 발열, 땀흘림 후 해열이 반복되면서 두통, 구역, ...
▲ 충청남도 [광교저널]충남도 내에서 올해 세 번째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야생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환자 A(81·여)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1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급성호흡 곤란으로 사망했으며, 혈액 검사에서 SFTS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
▲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 지역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도에 따르면, 5일까지 도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환자는 5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이 기간 전국적으로 43명의 감염환자가 발생했으며, 시·도 기준으로는 제주 8명, 경기 7명, 경남과 충남에서 5명이 발생했다. 도내 사망자는 모두 70대 여성으로, 집 ...
▲ 보건복지부 [광교저널]세계보건기구(WHO)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했던 에볼라가 마지막 환자의 격리해제 후 42일(최대 잠복기의 2배) 동안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2일 에볼라 유행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는 2017년 4월 22일부터 7월 2일 바우엘레(Bas-Uele)주 Likati Health Zone을 중심으로 총 8명(확진환자 5명, 사망 4명)이 발생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