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1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 건축물과 부속 토지에 대한 2021년분 재산세를 최대 75% 감면해준다. 시에 따르면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선례를 보여준 데 대한 격려 차원에서다. 지난해 50%에서 최대75%로 재산세 감면분을 크게 확대했다. 감면 대상은 오는 6월1일 기준 관내 건축물 소유자 가운데 올해 1월1...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가중된 시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청년 실직자, 장애아동·청소년, 3자녀이상 가구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취약계층 대상의 선별지급을 위해 올해 1회 추경 271억여원을 포함한 474억여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 이날 열린 제25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서 271억여원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덧붙였다. 모든 도민에게 10만원의...
▲김양호 삼척시장 착한 임대료확산 챌린지 참여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이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김 시장은 “소상공인들에게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임대인은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1일 새해부터 새롭게 바뀌거나 개선되는 6개 분야 24건의 ‘2021년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6대분야는 △일반행정 △교육‧문화 △농정‧축산‧산림 △보건‧복지‧여성 △환경 △도시‧교통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일반행정 분야에선 우선 납세자 편의를 고려한 주민세 과세체계를 개편한다. 균등분(8월)과 재산분(7월)으로 나뉘었던 세목을 개인분과 사업소분 등으로 통합해 8월에 일괄 징수한...
▲용인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처인구 원삼·백암면 수해민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한시 감면한다. 시에 따르면 이들 지역이 정부의 제3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주민의 세 부담을 경감하고 자력복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감면 대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산 소유자로 침수·반파 주택 및 유실‧매몰된 농경지 등 국가재난관리포털에 최종 확정된 주택과 농경지 등이다. 시가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7월31일까지 지원키로 했던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올 연말까지 5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인해 공공시설 운영제한‧중단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유재산 임차인에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우선 코로나19 발생 기간 중 시설을 사용한 경우엔 임대료 50%를 감면하고, 시설 폐쇄 등으로 운영을 하지 못한 경우엔 기간을 연장해주거나 임대료를 100...
▲관내 한 양돈농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지원 품목에 돼지고기가 포함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폐업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어 계속해서 돼지 사육을 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농가가 폐업을 할 때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폐업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와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를 최대 50% 감면해준다. 시에 따르면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선례를 보여준 데 대한 격려 차원에서다. 감면 대상은 6월1일 기준 관내 건축물 소유자 가운데 지난 1~5월 해당 건물 내 입점한 소상공인에 임대료를 인하해준 임대인이다. 인하율이 임대료의 25%를 초과한 경우 임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코로나19가 통제되고 있는 시점에서 Post-코로나 대책의 핵심은 경제이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8일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용인시에선) 지난 3주 동안 지역사회 감염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잘 통제하고 있고, 또 잘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적으로는 IMF 금융위기 때보다 큰 피해를 유발했고, 그 피해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코로나19의 영향을 분석한 그는 “가장 시급한 과제는 위기 국면에서 경제주체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입주 17개 점포 상인들에게 임대료의 50%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남경훈 경남여객 대표, 공용버스터미널 입주 소상공인 대표 등이 함께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시 소유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의 소상공인 점포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임대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