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편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4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제199회 임시회를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회기결정의 건 국·도비보조사업 성립전 예산편성 보고의 건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부업대학생 고용에 대한 실비 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 통영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에서는 지난 5월 11일(월) 7명(강근식, 강정관, 김미옥, 김이순, 배윤주, 손쾌환, 전병일)의 의원들이 모여 통영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 연구와 학습 모임인 통영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을 결성했다. 이날 결성한 의원 연구모임은 매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모여 자유롭게 연구주제를 정해 정보공유와 토론을 하는 등 의원 상호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2015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입니다. 희생과 배려를 상징하는 양은가족의 화목과 행복을 뜻합니다. 저의 가족과 다름없는1270만 경기도민 여러분께도양의 복된 기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광복 70년이 되는 해이면서 민선 지방 자치단체장이 성년(2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5년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방 자치를 더욱 성숙시키는 한 해가 될 것입...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지사 초청’ 간담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지사 초청’ 간담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임원진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와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염태영회장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사회복지비 부담 결정...
용인시의 세계잉여금이 817억원에 달해 재정관리 능력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잉여금은 지자체가 1년 동안 쓰고 남은 돈이다. 16일 열린 제192회 용인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박남숙 의원(사진)은 “입만 열면 재정위기라며 직원 복리후생비와 기본경상경비까지 삭감한 시가, 지난해 이월사업비는 903억원, 순세계잉여금 817원억이 발생했다”며 “도대체 이 많은 불용액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 의원은...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관내 일반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역량 향상을 위해 6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0일 ‘2014년 좋은고 육성 지원 사업’평가를 실시하고 일반고 13개교와 특성화고 3개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일반고 중 태장고등학교가 최우수 평가를 받아 70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우수상을 받은 7개 학교는 각 5000만 원, 장려상을 받은 2개학교는 각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특성화고 중에서는 수원공고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5천만 원을 지원받고 우수와 장려상을 수상한...
용인시는 주민참여예산제와 예산편성 과정의 이해를 통한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시청 홈페이지와 용인시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4월 15일부터 4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신규 위촉할 위원을 대상으로 한 기초 교육과정과 재위촉된 위원을 대상으로 한 중급이상의 심화과정 등 2단계 맞춤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예산사업을 제안하며 참여자간 의견개진과 수렴 및 조정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
최근 정부가 지자체 파산제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자체들이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다. 취지는 이해하지만 현실성이 없다는 것. 안전행정부가가 검토하고 있는 지자체 파산제란 무분별한 재정 운용으로 위기에 처한 지방정부의 빚을 중앙정부가 대신 청산하고, 자체예산편성권을 제한, 지방세 인상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강제하는 제도다. 다시 말해, 방만하게 운영한 지자체의 빚을 갚아주고 예산 편성권이나 자치권 등을 박탈하겠다는 것. 안전행정부는 ‘파산제를 도입해 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전시성...
용인시 처인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수 부의장과 이선우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창진 의원, 고광업 의원 등 시의원과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일 강설과 관련, 처인구의 빠른 대처에 대한 의원들의 격려로 시작된 간담회는 금년 추진되는 주요업무 및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간부공무원의 주기적 야간 로드체킹이 골자인 ‘구석구석 365 현장행정강화’, 동·식물관련 시설 등에 대한 인허가 ...
▲ 제183회 제2차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짓고 있다. 용인시 내년도 예산이 1조4012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0.93% 늘어난 금액이다. 용인시의회는 오늘(17일) 본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27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세출예산액 1조4012여억원 중 청소행정과 소관 재활용센터 처리위탁 비용 3억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키로 결정됐다. 또 수도사업특별회계 753억658만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1187억720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