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일자리 2만 4504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전했다. 시는 올해 ▲일자리 지원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특화 일자리 기반 등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총합계획에 담긴 4대 전략을 바탕으로 10대 중점과제와 210개의 세부 사업을 마련했다.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가장 많은 인원인 1만 3047명을 고용하고 일자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현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지역 내 여성 복지 향상을 위한 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2018년과 올해까지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면서 오는 2028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3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개최한다. 발레 백조의 호수는 왕자 지그프리드가 악마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를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지는 고전 발레의 거장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환상적인 안무, 백조와 흑조 연기(1인 2역)와 환상적인 백조 군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 ‘정통 고전발레 3대 명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약계층의 구직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일자리 이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전했다. 시간이나 거리의 제약으로 일자리센터나 여성새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교육 시설 등에 나가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1:1 맞춤 상담도 제공하는 것이다. 취업을 알선한 후에는 사후관리도 해준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받은 10개 시설을 매달 1곳 이상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시설은 요양 보호사, 사무자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저출산 위기 극복과 난임 부부를 돕기 위한 인공수정과 체외수정 지원 횟수를 확대한다고 6일 전했다. 시는 올해부터 신선배아와 동결배아로 구분해 지원했던 체외수정 시술 간 칸막이를 폐지하고, 지원 횟수를 16회에서 20회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난임 부부들은 체외수정 시술 20회와 인공수정 5회를 포함해 최대 25회에 걸쳐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부터는 냉동한 난자를 실제 임신을 위해 사용하면, 냉동 난자 해동과 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5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후계농업인과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 임원진 10명과 시의 농업 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두 단체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오지석 한국후계농업경인인 용인시연합회장과 허인순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으니 꼭 필요한 곳에 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면접을 앞둔 청년들이 옷차림에 대한 부담 없이 활발히 구직활동을 이어가도록 돕기 위해 무료로 정장을 빌려주는 희망옷장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전했다.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남성복으로 재킷, 바지,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등이, 여성복에선 재킷,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 등을 빌릴 수 있다. 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https://url.kr/akfo9z)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여성가족부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3년과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올해 총 55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전했다.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들이 자금 부담 없이 경영활동을 이어가도록 시가 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것이다. 먼저 대출을 위해 내세울 담보가 없거나 신용이 낮아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시가 보증하는 ‘중소기업 특례 보증 사업’을 한다. 시는 총 10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시청에서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용인시지부(지부회장 이민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알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교양과 상식’이라는 주제로 1시간가량 특강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여성의 사회활동과 권익증진, 양성평등을 위해 활동해 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용인시지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올해 용인 발전을 위한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여성‧남성 양성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힘을 모으면 용인의 산업, 문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