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죽전동에 들어서는 경기행복주택(죽전동 1496번지) 1층 공용공간에 청소년 자유공간과 생태환경교육센터가 들어선다고 전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죽전 경기행복주택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외 3개 건설사가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으로 시행한 공공임대아파트다. 지하 1층, 지상 7층의 1개동(85세대)에는 대학생과 어르신, 신혼부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29일 죽전 경기행복주택 주택건설사업을 준공 승인했다. 행복주택 지상 1층 공용공간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관내 학교 3곳과 처인구 남동, 수지구 동천동 등 5곳에 ‘도시숲’ 조성을 완료했다. 도시숲은 도심 내 유휴 공유지나 학교 자투리 공간 등을 활용해 만든 녹지공간으로 학교숲, 쌈지 공원 등의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녹지공간으로 조성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처인구 포곡읍 삼계고등학교, 기흥구 보라동 보라중학교,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초등학교 등 3곳은 학교 자투리 땅에 수목과 초화류를 심고 학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 ‘학교숲’으로 조성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마평동 마평어린이공원의 안전한 이용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등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대화모임을 가졌다. 23일 동에 따르면 마평어린이공원은 지난 2007년 준공 이후 노후한 시설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 지난해 시가 놀이기구 설치와 LED 가로등 교체, 주민 쉼터 조성 등 새 단장을 했다. 이후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소음이나 안전 문제 등으로 민원이 제기돼왔다. 특히 자전거 이용자들이 놀이공간을 가로지르는 등 학생들의 자전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용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이소향)이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이소향 이사장 및 관계자들은 12일 용인시를 방문해 153만원 상당의 생리대 키트 100개를 기탁했다. 생리대 키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 및 쉼터 이용 청소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용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체인 자연드림을 기반으로 윤리적 소비와 생산을 실천하는 협동조합이다. 지난 20...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용인자연휴양림 내 야생화단지 산책로를 새로 단장했다고 9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국비와 시비 등 총 5억원을 투입, 야생화단지 목재데크를 보수하고, 목재 부식이 심한 야영장 데크 일부를 교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야생화단지 산책로 목재데크를 교체하고, 수서곤충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데크를 조성했다. 쉼터데크에는 탐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의자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야영장데크 25곳 가운데 목재 부식이 심한 5곳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3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조기검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는 데는 조기 발견이 긴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처인구 치매안심센터에선 지난달부터 저소득층 가구,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보건지소 등 11곳을 찾아가 '찾아가는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흥구 치매안심센터는 시니어타운, 너싱홈을 비롯...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관아어린이공원이 흥미진진한 놀이기구를 갖춘 ‘어린이놀이터’로재탄생했다. 용인시는 세 번째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관아어린이공원을 선정, 낡고 노후한 관아어린이공원을 어린이놀이터로 탈바꿈했다고 31일 전했다.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는 어린이, 지역주민, 마을활동가, 전문가 등 다양한 시민이 공원 조성에 참여, 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공원은 그동안 비가 오면 물이 고여 통행에 불편을 주는 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반려 가구’는 604만 가구로 한국 전체 가구의 29.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반려 인구는 1448만명으로 추산한다. 한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의 수도 많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유실·유기됐다 구조된 동물은 13만401마리에 달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수지구 상현동 서원근린공원과 기흥구 영덕동 샘골근린공원을 새로 단장했다. 서원근린공원은 지난 2002년 준공돼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나 낡은 시설로 인해 전반적인 공원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잇따랐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 공원이 인근 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된다는 점과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는 점을 고려해, 계단과 경사로의 바닥 포장을 미끄럼 방지용으로 교체하고 야외운동기구 4종을 새로 설치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행정서비스의 방향을 ‘생활 속 시민 불편 해소’에 맞추기로 한 가운데, 관내 3개 구청이 잇따라 시민체감형 사업 추진에 나섰다. 우선 처인구는 역북동에 위치한 서룡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금학천변 300m 구간에 인도 데크를 확장 설치한다. 이곳은 인도가 비좁아 학생들이 등하교 시 차도를 이용하는 등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었다. 구는 이와 함께 개발이 진행중인 건너편 신대지구 인구 유입에 대비, 금학천을 건널 수 있는 인도교 1개도 설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