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시 대학생 24명이 지난 7일~16일까지 9박10일간의 시즈오카 방문연수를 통해 일본과의 교류를 넓히는 활동을 펼쳤다. 방문연수는 9박10일의 일정으로 ‘시즈오카시 전통산업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만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시즈오카현의 전통제조업 및 지역산업 견학,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수단은 시즈오카시청 방문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기업인 반다이호비센터와 스즈키역사관, 일본 명과인 우나기파이 및 후지다카사고 주조의 일본술 제조공정을 견학했다. 이와 함께 시즈오카의 슨...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청소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방법을 실천하도록 교육하는 찾아가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 찾아가는 녹색생활 교육 찾아가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교육의 주제는 ‘녹색 생활 시민 문화’이다. 올해 시범교육으로 민관협력 기관인 ‘용인의제 21’이 양성한 그린리더들이 9개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해 강의한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역할을 자각하고 학교와 가정에...
▲ 국제교류센터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4박5일간 ‘일본어권 언어·문화 연수’를 실시했다. 국제교류센터의 일본어클럽 회원 10명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야마현에서의 연수를 통해 일본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일본어클럽 회원들은 도야마현의 한국어 학습자 동아리 ‘친구사랑동아리’와 일정을 함께 하며 도야마현의 요사코이 춤 퍼레이드에 참가해 일본의 축제문화를 체험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 현지의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일본의 산악국립공원 ‘다테야마 알...
▲ 매주 금요일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사랑베푸미 나눔장터' 용인시 기흥구는 매년 3월부터 11월말까지 자원의 재활용과 사랑의 나눔실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 베푸미 나눔장터’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나눔장터를 열어 의류, 문구류, 신발류, 완구류, 액세서리 등 재활용가능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문화 확산을 통해 경제난을 극복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기흥구 자원봉사단(단장 박영희)은 매주 금요일 나눔장터를 운영, 판매수익금으로 기흥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