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오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저녁 정평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운영한다. 저녁 시간대 정평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금연·절주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하천 산책로가 금연 구역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정평천 내 성복천 구간 쉼터에서 진행되며 일산화탄소 무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을 제공하고 금연과 절주의 필요성과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지난 4일 탄천, 신갈천 내 ‘하천변 테마가 있는 보행환경 조성사업’ 및 ‘안전한 하천경사로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하천변 테마가 있는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하천 둔치 공간에 경계를 자연스럽게 가리는 수목 및 초화류를 심고 쉼터 등 친수시설을 설치한 사업이다. 하천 둔치 공간은 지난 2021~2022년 탄천 보정 제3잠수교부터 보정교까지 약 2.0km의 상습 불법 경작 구간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확보한 바 있다. 올해는 그중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범죄 대응을 위해 안심 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시가 설치를 진행하는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은 이상 음원 감지 기능과 경찰서와 연결 기능을 갖췄다. 벨을 누르는 것뿐만 아니라 비명 소리를 인식해 경찰서 112상황실과 통화 연결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람이 쓰러지는 비상 상황에도 신속한 구조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지난해 공중화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육군 수도군단 특공연대와 낙생저수지 수상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전했다. 낙생저수지 일대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큰 수해가 발생,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하천과 산책로 등 시가 손 쓸 수 있는 곳부터 우선적으로 복구작업을 해왔지만 저수지 안에 쌓인 나뭇가지와 쓰레기 등은 처리가 어려웠다. 지난 24일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에서 육군 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 30명은 6대의 고무보트에 올라 뜰채와 집게 등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길이 끊겼던 하마곡2교부터 마북2세월교까지 500m 구간에 산책로를 설치해 마북천 산책로 전 구간(1.35km)을 이었다고 16일 전했다. 기흥구 마북동과 언남동 사이를 흐르는 마북천은 주변에 아파트와 주택단지가 밀집해 있어 많은 주민이 산책이나 출퇴근길로 애용하고 있다. 시는 물길만 있던 이곳에 산책로와 친수공간을 만들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이 쏟아지자 지난해 6월 13억원을 투입해 산책로 정비공사를 시작했다. 둑이 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하천 복구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하천 복구공사가 90%까지 진행됐다고 12일 전했다. 총 78건의 공사에는 국도비를 포함한 91억5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당시 정부의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이 공식 집계한 탄천, 정평천 등 49건에는 국도비를 포함한 64억여원이 들어갔다. 시는 산책로가 파손된 소규모 피해지역에 대한 보수에도 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점검회의에서 던진 질문이다. 단순하면서도 재발에 대한 우려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는 주문이 깔린 묵직한 물음이다. 이날 풍수해와 폭염 등의 여름철 재난 종합대책 점검을 위해 이상일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각 부서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큰 수해가 발생한 수지구 동천동을 꼽으며 “체계적인 매뉴얼을 마련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상현동 서봉숲속공원과 정암수목공원의 노후 산책로를 쾌적하게 정비했다고 9일 전했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 주택단지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두 공원은 시민과 놀이시설을 이용는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시는 조성된 지 10년 가까이 지난 이들 공원 보행로가 낡고 파손돼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판단, 4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산책로 정비에 나섰다. 우선 노후화된 목재 데크를 깔끔하게 교체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지역 내 하천과 산책로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수거 작업을 연중 지속한다고 2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수거 활동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불법투기 중점 관리지역을 선정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방침이다. 처인구는 장기간 폐기물이 방치된 모현읍 능원리와 왕산리, 남사읍 진목리를 비롯해 처인구 전역의 방치폐기물 처리를 위해 약 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 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지역 내 14곳 하천 산책로 주변에 제초 작업을 한다고 20일 전했다. 겨우내 불규칙적으로 자라 방치된 잔가지 등이 보행자의 시야나 통행을 방해해 안전사고를 일으키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다. 제초 작업을 하는 곳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정평천을 비롯해 성복천, 탄천, 동막천 등 지방하천과 소하천 14곳이다. 총 면적은 12만㎡이다. 구는 쾌적한 산책 환경을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