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주군은 지난 22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유수역류 등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대해 긴급 가축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비가 그친 24일부터 여주군과 여주축협조합의 방역차량 3대를 동원해 산사태로 축사가 매몰된 능서면 신지리 양돈농가와 침수피해를 입은 북내면 윤촌리 육계농가 등에 긴급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흥천면과 금사면, 대신면, 북내면등 기습 폭우 지역과 방역취약농가인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해서도 8월초까지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지상 산림축산과장은“축사가 침수된 상태에서 고...
▲ 24일, 수해를 입은 여주군 대신면 율촌리 비닐하우스(신세진, 46) 에서여주군 공무원들이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2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하천범람, 도로 유실 등 여주군에는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여주군은 현재 일선에서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 외 추가로 여주군청 각 실·과·소 직원 300여 명의 인원을 보강, 24일부터 4일간 4개조로 나눠 긴급 투입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조에 배정된 70여명의 ...
▲ 여주군 수해현장 경기 여주군에는 지난 22일 흥천면 361㎜를 비롯해 평균 241.8㎜의 비가 내려(22일 20시 기준) 곳곳에 크고 작은 수해가 발생했다.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김춘석 여주군수는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으며, 2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춘석 여주군수는 금사면 전북리의 전북교에서 긴급 현장점검 및 긴급복구에 나섰다. ▲ (중앙左)김문수도지사와 (중앙右)김춘석여주군수가 수해현장을 둘러 보고 있다. 22일 10시경 집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