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재갑)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전했다.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거리로 나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문구가 부착된 손소독제 100개를 나눠줬다. 송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내몸처럼 돌보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이 있다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수원영은교회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가 관내 저소득 청년을 위해 112만원 상당의 비타민을 지원했다. 20일 동에 따르면 동은 기탁받은 비타민을 관내 저소득 청년 50명을 선정해 영덕동마을쟁이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이 사무엘 목사는 “소득 수준이 낮은 청년들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로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꾸준히 봉사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처인구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미용 서비스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19일 동에 따르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미용실과 협약을 체결하고 50명의 이웃이 연 2회 무료로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미용 서비스 특화사업에 동참한 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처인구 삼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지역 내 반찬가게 ‘꿈꾸는 반찬’과 이웃사랑을 위한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우리 이웃, 안녕하세요?’사업은 ‘꿈꾸는 반찬’ 측이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월 1회 나홀로 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조리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구매해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특화사업 대상자는 지역 내에서 가족관계가 단절됐거나 보살핌이 필요한 1인 가구 8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봉사단체 ‘엄지회’가 14일부터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드림 밑반찬 사랑배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엄지회는 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 봉사 뜻을 모아 2년 넘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38가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했고,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대해 상담도 이어졌다. 정충희 엄지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은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유림동, 안심 365’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4일 유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안심 365’ 사업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상담 기법과 안전 확인 요령,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 방안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안심 365’ 사업은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마을관리소의 행복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돕는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이 민간과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면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전했다. 지원 대상은 쪽방과 반지하, 여인숙, 컨테이너 등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선정되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무이자 보증금 대출을 통해 민간주택 이주 심사가 통과된 가구다. 이사와 용달업체, 생필품 구매품목이 표시된 현금영수증이나 카드 전표를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복지사각지대. 여러 가지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권자보다 조금 여유가 있다는 이유로 복지 혜택에서 제외된 차상위 계층 상황을 비유한 말이다.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분신해 세상을 떠난 어르신을 비롯해, 수원 세모녀 사건, 송파 세모녀 사건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 촘촘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용인특례시의 발 빠른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체계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복지 지원을 안내하기 위해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1000부를 제작했다고 12일 전했다. 기존 복지 지원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가정 방문시 대상자를 만나지 못한 경우에 사용하기 위해서다. 스티커는 가로 9cm, 세로 7cm 크기로 출입문에 부착해 방문일시, 방문사유, 담당자 연락처 등을 남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동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전화 연결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지)에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축하드려효(孝)'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칠순, 팔순, 구순을 맞이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생일 상차림과 선물을 마련해 전달하는 '축하드려효(孝)'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칠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을 방문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