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지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14일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구제역 방역 대책 회의를 주재, “철저한 소독만이 구제역 예방 지름길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정찬민 시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 율면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또 신고 되었다”며 “방역차량을 동원, 구제역 발생지역과 주변 지역을 철저히 소독하는 한편 역학농가와 도축장 출하농가에 대해 임상예찰을...
▲ 2011년1월25일 용인시 백암면 구제역 매몰지 경기도가 용인과 안성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도는 용인 돼지농가 2개소, 안성 한우농가 1개소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에 대해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 모두 양성으로 확인돼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 의심신고 - 용인 2개 돼지농장 규모 : 1개소...
(사진) 연합신문 지난 4일 경기도청 인근 수원 팔달산 산책로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토막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나흘째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머리와 팔, 다리 등이 없는 몸통만이 검정비닐봉지에 담겨 있었고 신장으로 추정되는 장기 외 심장과 간 등 대형장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수원시 지동에서 지난 2년전 오원춘 사건 이후 또다시 시신이 훼손되는 ...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사업용 자동차의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9일 각 구청과 함께 사업용 자동차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각 구청과 협조해 민원이 많은 수원역, 버스터미널, 삼성전자 중앙문, 영통 마사회, 홈플러스 지역을 대상으로 29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동시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에는 5개반 12명의 인력과 6대의 차량이 투입됐으며 본청과 각 구별로 담당 지역을 나눠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택시의 호객행위, 합승, 불친절, 승차 거부, 부당요금 징수,...
염태영 수원시장이 26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세계화장실협회 제2차 총회에서 제3대 회장에 선출됐다. 25일부터 27일까지 ‘건강한 인류! 친환경 화장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화장실협회 제2차 총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네팔 등 15개국 70여 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수원에서 시작된 화장실문화개선운동이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가족과 함께 새로운 화장실 문화혁명을 시작하자”며 “세계화장실협회가 국제 전문기구가 될 수 있도록 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