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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법적지위 부여와 특례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정책간담회가 29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수원의 정미경, 김용남, 박광온 국회의원과 용인의 김민기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정용배 용인 부시장, 박재현 창원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정부측에서는 오동호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 정재근 지방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원, 창원, 성남, 고양 등 5개 대도시 시장단은 인구 100만 대도시 법적지위 ...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3일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을 방문해 현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방안 마련’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염 시장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는 일반 시에 비하여 인구와 재정규모 등에서 큰 차이가 있고, 이로 인한 행정수요가 다양해 기존 행정시스템으로는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대도시 규모와 역량에 맞는 새로운 지방자치단체 모델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