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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행자부앞에서 1인시위 이어져▲ 정찬민 용인시장의 바통을 이어받기위해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정부서울청사앞에 모였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들은 지난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행자부) 앞에서 정부지방재정개편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들은 지난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행자부) 앞에서 정부지방재정개편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은 남홍숙, 김대정, 이건한, 홍종락, 고찬석, 김중식 의원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지방재정 개편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헌법에 규정된 지방자치제도의 정신을 훼손하고 자치재정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하는 지방재정개편안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지난 5월 30일「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별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지방재정권 침해 저지 및 지방재정 개편 반대를 위한 활동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향후 집행부와 간담회를 통해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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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서울시 개발계획 발표 수용할 수 없다"▲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시가 수서동 727번지 일대 3,070㎡를 주거시설(41세대)와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공영주차장(69대)으로 복합개발한다는 발표에 대해 서울시의 개발계획 발표를 모두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개발행위제한 위치도)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시가 수서동 727번지 일대 3,070㎡를 주거시설(41세대)와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공영주차장(69대)으로 복합개발한다는 발표에 대해 서울시의 개발계획 발표를 모두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시 발표에 대해 세 차례 주민설명회와 주민대표 면담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견을 수렴했다지만 지난해 9월 실시한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들의 결사반대로 무산돼 같은해 10월 SH공사에서 실시한 설명회에서도 실제 참석한 주민은 5~6명에 불과해 주민의견을 수렴하였다는 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구는 지난달 25일 수서동 727번지 개발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서울시에 시 · 구 공동으로 주민설명회 개최를 요구했지만 시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4월 20일 수서동 727번지 모듈러 주택 건립 철회를 요청하는 지역구 시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주민과 충분히 대화하고 협의해 보겠다”고 서울시장이 답변을 하고서도 후속조치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대학생 · 사회초년생을 위한 서울시와 중앙정부의 행복주택 건립 취지에는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수서동 727번지는 수서역 사거리 도로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소음, 분진 등에 노출돼 주거지역으로는 부적합하기 때문에 구룡마을 등 타 지역으로 이전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법적규정에 따른 절차를 거쳐 고시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고시를 서울시가 직권해제시 대법원 제소 등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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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해외명품짝퉁업소 특별단속 들어가▲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청담동 일대를 짝퉁 해외명품 판매업자와 불법 미용업소 단속에 나서 20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청담동 일대를 짝퉁 해외명품 판매업자와 불법 미용업소 단속에 나서 20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강남구청 도시선진화담당관 소속 특사경과 민간상표전문가, 소비자 감시원으로 합동단속반을 꾸리고 명품 위조상품 판매행위, 불법 미용행위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지역 내 짝퉁 명품 판매업소는 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신사동, 청담동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상표별로는 에르메스, 샤넬, 버버리 해외 유명 고가 브랜드 위조 상품들이 주를 이뤘다. 구청 특별사법경찰이 단속을 통해 압수한 물품은 의류, 가방, 액세사리 등 1534개 품목으로 정품시가로 환산하면 25억 3천만 원 상당에 이르며, 이들 위조상품을 판매한 영업주 14명은 상표법 위반으로 지난달 형사입건하는 한편 불법미용업소·불법시술한 업소운영자를 입건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강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불법행위로 인해 한국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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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맞춤형교육···"자전거 정비교실 연다"▲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7일 자전거 타는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정비기술을 전수하는 ‘내 손으로 하는 자전거 정비교실’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7일 자전거 타는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정비기술을 전수하는 ‘내 손으로 하는 자전거 정비교실’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대치근린공원에서 시작하는 자전거 정비교실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회당 20명 내외에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구는 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눠 총 10회 진행하는데 상반기 교육은 7일과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치근린공원에서 10일은 영동 5교에서 같은 시간대 진행된다. 구는 영동3교와 청담가로공원에서 8일과 9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일정을 새롭게 만들어 운영한다. 하반기 교육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구는 탄천2교 광장을 출발해 청담 나들목을 돌아오는 왕복5km의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한강과 연결된 탄천 코스 라이딩을 즐기며 ▲ 과속금지 ▲ 음주운전 금지 ▲ 핸드폰 사용금지 ▲ 헬멧 착용 ▲ 야간안전등 켜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5대 수칙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타기 인구가 크게 늘면서 안전사고 또한 해마다 늘어 안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과 자전거 정비교실 참여를 통해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생활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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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침수피해 제로’ 목표로 ‘총력’▲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10월 15일까지 침수피해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10월 15일까지 침수피해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태풍 등 각종 기상상황에 대비해 공무원 비상체계를 구축하는 등 초동대처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는 우선 침수이력이 있는 184개 취약가구를 직접 점검하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실시하며, 호우 때는 현장에서 집중적인 지원활동을 펼친다. 구는 보다 원천적인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풍납펌프장 유입관거 및 신천펌프장 유입관거 개량공사는 각각 2016년과 2017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빗물펌프장 노후 수방설비 개량사업은 지난 5월에 완료했다. 또한 총 연장 26.123㎞, 31건의 노후하거나 통수용량이 부족한 하수관거를 새롭게 정비하고, 하수도 32㎞와 빗물받이 30,589개를 준설하는 등 올여름 ‘침수피해 제로’를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침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수도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주민들에게 하수관 점검과 풍수해 보험 가입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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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모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장 정찬민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용인시 현충탑(김량장동 소재)을 찾아 6일 참배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장 정찬민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용인시 현충탑(김량장동 소재)을 찾아 6일 헌화를 하고 있다. 현충탑 참배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정치인,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일반시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장 정찬민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용인시 현충탑(김량장동 소재)을 찾아 6일 참배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현충일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용인시 현충탑(김량장동 소재)을 찾아 6일 참배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한다”며“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추념사를 하고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한다”며“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추념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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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대표··(前)잡코리아 대표 '내정'▲ [광교저널 경기도/김수진 기자] 김화수 (前)잡코리아 대표가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에 내정됐다 [광교저널 경기도/김수진 기자] 김화수 (前)잡코리아 대표가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에 내정됐다. 지난 3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일자리재단 설립위원회는 지난 1일 대표이사 및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복수의 대표이사 후보자를 일자리재단의 이사장인 남경필 도지사에게 추천했다. 남 지사는 김화수 전 잡코리아 대표를 선정 이달 중순경 경기도의회에 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로 인사청문 요청할 계획이다. 김화수 내정자는 국내 최대의 취업 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의 창업자로, 잡코리아를 10년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성장시킨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도 관계자는“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 내정자는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도덕성 및 전문 경영 능력 검증을 받게된다”며“인사청문회는 6월 도의회 정례회 기간 중 개최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오는 8월 부천시 舊원미구청 청사에 문을 열 예정으로 180여명의 직원이 취업수요 조사·연구, 구직자 심층상담과 진로설계, 개인별 맞춤 직업 훈련, 취업 알선과 창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화수 내정자는 부산출신으로 나이는 47세(1970년생)로 (前)잡코리아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인사이트벤처스 이사로 재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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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8회 1차정례회···'시정질문쏟아져'▲ 유향금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도시계획도로 대3-6호선(언남동~마북동)의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제20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한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유향금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도시계획도로 대3-6호선(언남동~마북동)의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유 의원은 “언남지구와 언남3지구 지구단위 계획구역의 지금까지 진행 사항과 토지보상 완료 후 도시계획도로 대3-6호의 그동안 도로개설 추진 상황, 용인시가 선 도로 개설 후 사업자에게 비용부담을 시키는 방안에 대해 답변해 달라” 이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반드시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지적장애인 등 보행이 가능한 장애인들의 택시 이용 방안을 제안하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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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8회 1차 정례회···'시정질문 쏟아져'▲ 박원동 의원은 “처인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담고 있는 마스터 플랜은 있는지 속시원히 밝혀달라”고 시정질문에서 말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제20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한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이어 박원동 의원은 “우리 시의 고질적인 동서지역 불균형 성장을 해소하는 동시에 용인 동남부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촌을 최대한 활용한 문화관광사업인 용인 팜-투어밸리 청미마루 조성사업이 2016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것 말고는 올해 예산은 단 한 푼도 세워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한 용인시 국도비 확보계획과 그간 추진상황 향후 계획에 대해 답변해달라” 또한 “처인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담고 있는 마스터 플랜은 있는지 속시원히 밝혀달라”고 시정질문에서 집행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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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8회 1차정례회 2차본회의··'시정질문쏟아져'▲ 남홍숙 의원은 "여성회관 건립사업이 추진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종합버스터미널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문화예술회관과 시립도서관 재건축 계획은 무엇인지, 공영버스가 닿지 않는 지역에 노선버스의 신설 등 공영버스의 확대방안은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해 소상히 밝혀 달라"며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20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한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남홍숙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경전철 대중교통 환승 주변도로 개설사업 시 공사안전 목적으로 막았던 정문 주 출입로에서 지상 2층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단지 내 도로를 개통하고 하늘광장 위 주차장이 일반인 차로 넘쳐나고 있는 만큼 이의 해결을 위해 하늘광장의 교통대책을 수립해 무엇을 실행했는지 답변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어 “여성회관 건립사업이 추진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종합버스터미널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문화예술회관과 시립도서관 재건축 계획은 무엇인지, 공영버스가 닿지 않는 지역에 노선버스의 신설 등 공영버스의 확대방안은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해 소상히 밝혀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