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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지적재조사사업···주민설명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22일 양인간 지적재조사 사업이 실시되는 이동면 천리1지구, 송전1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22일 양인간 지적재조사 사업이 실시되는 이동면 천리1지구, 송전1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천리1번지 일대 107필지 607천㎡, 송전리468번지 일대 364필지 222천㎡다. 시는 이날 주민들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 효과, 절차, 경계설정 적용기준,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조정금 산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다음달 지적측량대행사를 선정한 뒤 측량과 경계확정을 거쳐 내년 7월쯤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정확한 디지털 지적이 구축되면 경계측량에 따른 비용부담이 줄어들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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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신분당선···안매켜소운동홍보 '확대'[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 이하 서부서)는 신분당 모든 역사 행선안내기 열차 안 LCD 화면 內 안매켜소 홍보 동영상을 오는 31일까지 현출한다. 서부서에 따르면 안매켜소 운동은 경기남부청에서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원활한 소통 확보를 통한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안전띠매고 주간전조등·방향 지시등 켜면 도로 위의 소통이 확보된다는 의미이다. 신분당선 관계자 협조를 받아 총 12개역(강남↔광교역) 행선안내기 120대, LCD화면 102대에 안매켜소 홍보용 동영상 현출하고 역마다 “낮에도 전조등 켜시면 교통사고가 19% 감소” 라는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비치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행선안내기, 열차내 LCD화면 1대당 1日 160회 영상 현출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반복적 영상현출로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도 안매켜소를 실천해 교통사고가 감소 한다면 보람될 것 같다”고 밝혔다. 서부서 관계자는 “안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에 협조한 신분당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용인서부서는 안매켜소 운동이 범도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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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에티오피아 공무원 방문···양국간 우호'다져'▲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3일 에티오피아 지도청장 등 고위 공무원 13명이 구를 방문해 양국 간의 우호를 다졌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3일 에티오피아 지도청장 등 고위 공무원 13명이 구를 방문해 양국 간의 우호를 다졌다고 밝혔다. 26일 구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공무원들은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참전국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초청으로 토지·측량 분야를 견학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선진화된 강남구의 공간 정보시스템을 접하게 된 것이다. 앞서 이들은 신연희 구청장과 만나 한강개발과 강남구의 발전상 모든 분야의 앞선 정보시스템 등에 대해 설명과 의견을 나눈 뒤 구의 공간 정보화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재난방지 시스템과 무인민원발급시스템(KIOSK)을 직접 경험했다. 에티오피아 일행은 역삼동 소재하고 있는 태권도의 요람 ‘국기원’을 방문해 연중 상설로 진행되고 있는 태권도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격파 체험하고,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둘러보았다. 에티오피아 관계자는 “구의 최첨단 토지행정 시스템을 접하니 본국으로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구에서 실시하는 한국전쟁 참전국 인포그래픽 전시회를 보며 대한민국과의 인연이 깊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외국 공무원들이 구를 다녀갔지만 이번 에티오피아 방문은 남달랐다.”며 “지난 2014년 QR코드가 부착된 측량기준점을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바로 읽고 지적 측량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관심을 갖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중국, 우즈베키스탄, 칠레, 자메이카, 불가리아 등 30여 개국 토지관련 공무원이 구의 앞선 공간정보, 오피스정보 등 정보화사업을 견학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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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도심 식혀 줄 양재천 수영장···오는 24일 'open'▲ [광교저널 서울.서초/김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24일 도심을 식혀 줄 양재천 수영장을 개장한다. (사진) 2015년도 아이들이 무더운 더위를 잊고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서울.서초/김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24일 도심을 식혀 줄 양재천 수영장을 개장한다. 구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양재천 수영장은 구민의 숲의 울창한 녹음과 그 앞을 유유히 흐르는 양재천과 함께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손꼽히는 핫플레이스다. 구는 양재천 수영장에 성인풀장, 유아풀장, 물놀이장 등 깊이가 다른 3개의 풀장과 선텐장 등이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의 다양한 분수시설은 물놀이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구는 수영장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유명 워터파크 못지않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올해에는 특별히 개장 10주년을 맞아 개장일 무료입장하는 이벤트 진행과 신분증을 지참한 서초구민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양재천 수영장의 개장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재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가족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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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강좌···'문화편의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8주간 진행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의 7개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8주간 진행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의 7개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단에 따르면 문화편의점은 용인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의 회의실, 다목적실 등 유휴공간을 교육 장소로 활용해 시민들이 실 생활권에서 쉽게 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재단은 상반기 ‘문화편의점’은 처인구에 위치한 역삼동 주민센터, NH농협 용인시지부, 기흥구에 위치한 흥덕 IT밸리, 구성농협 등에서 실시해 용인 지역 곳곳의 130여 명의 시민이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했다. 재단 관계자는 “동화인형 만들기, 드로잉, 캘리그래피, 가곡교실, 연극놀이 등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역 특성 및 연령에 맞춰 다양하게 운영했다.”며“이를 통해 7개의 문화편의점이 유휴공간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이 기획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용인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한 무료 강좌이며 하반기 교육과정은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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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프로그램··음미하는‘동화구연’▲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9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음미하는 동화구연을 청덕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9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음미하는 동화구연을 청덕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음미하는 동화구연은 전문스토리텔러가 매회 새로운 동화책을 선정하고 음악과 미술을 활용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6월에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지브릴의 자동차, 수박 먹은 도깨비, 요술할머니와 방울신발, 달사람, 황소아저씨 총 6개의 동화책을 가지고 책 속에서 연계되는 음악, 미술, 움직임이 있는 탄츠(TANZ)활동 등으로 구성해 다채롭게 진행한다. 재단은 6~7세 어린이들 대상으로 회차당 15명씩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감상적 성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으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청덕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책을 읽는 장소로서의 도서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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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 안전문화체험장 공동설립 용인시와···MOU ‘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 이하 소방서는) 지난 17일 용인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용인시의 안전문화 정착 및 재난예방사업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 이하 소방서는) 지난 17일 용인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용인시의 안전문화 정착 및 재난예방사업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식은 2015년 용인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 선정됨에 따라 용인소방서와 용인시는 시민에게 생생하고 질 높은 안전문화 체험 교육 제공과 안전의식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같이하고 안전문화체험장 공동 설립을 위해 실시됐다. 소방서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용인시의 안전문화체험실 신설을 위해 소방서장의 지휘아래 TF팀을 구성해 예산 협의 단계부터 설계 디자인 등의 전반적인 사항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 이번 MOU 체결로 시와 함께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간다. 소방서 관계자는“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 걸맞게 화재부터 생활안전, 자연재해, 응급처치등 안전관련 전반에 관한 안전체험실을 신설 할 것”이라며 “전시위주의 안전문화체험장이 아니라 가보고 싶은 체험장, 경험하고 싶은 체험장을 만들어 100만 용인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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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정동, 나눔장터···"플리마켓 개최한다"▲ 자료사진 기흥구청 나눔장터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보정동에서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동주민센터에서 중고물품 나눔장터인 사랑이음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비롯해 신발, 가방, 잡화, 아동용품, 도서,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등 중고물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해 판매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로 운영된다. 첫 번째 열리는 오는 25일에는 총 72팀의 판매자가 참여하며, 판매 참가비(개인1,000원, 단체 2,000원)는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시 관계자는 “플리마켓이 많은 주민의 참여로 나눔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이웃·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문화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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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범시민 절수운동···가두캠페인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5일 물 절약을 생활화하는 범시민 절수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수지구 죽전동의 수지레스피아와 죽전역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절수 캠페인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5일 물 절약을 생활화하는 범시민 절수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수지구 죽전동의 수지레스피아와 죽전역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절수 캠페인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 절약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이다. 시는 이날 캠페인에 학생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물 절약 운동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절수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한 방울의 물이라도 아껴 쓰는 습관이 뿌리 내리도록 절수문화를 확산시켜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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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이하 서부서)는 지난 14일 용인 마북동 소재 구성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이하 서부서)는 지난 14일 용인 마북동 소재 구성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서부서는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매월 교통안전 캠페인을 2회 실시하고 있다.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캠페인뿐만 아니라 스쿨존 내 법규위반 행위 집중 단속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날 캠페인은 용인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교통경찰들과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아이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줬다. 서부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며 “등‧하교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매주 정기적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들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