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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구성역세권 용인 구성 힐스테이트···계약마감 '임박!'▲ 주경투시도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GTX(동탄~삼성) 2017년 동탄~수서 우선 개통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성 역세권 용인 구성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3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1층~지상25층, 9개동에 전용면적 59~84m² 인기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으로 이뤄지며 올해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중이다. 주변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구성초등학교, 마성초등학교, 구성중학교, 구성고등학교가 있다. 신세게 백화점 죽전점과 동백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 시설이 가까이 있고, 구성동 주민센터도 단지와 붙어 있다. 용인 마북천이 단지를 끼고 흐르고, 마북공원과 한성CC가 인근에 위치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전세대는 거실과 방 3개가 발코니에 붙은 4-bay 구조로 설계된다. 주방엔 식료품 보관창고(팬트리)가 배치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라운지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드어설 예정이다. 조합측은 “단지가 들어설 인근에 1만5000여세대가 있는데 대부분 2000년 초반에 입주한 아파트여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76번지에 있다. 지하철 오리역 4번출구방향으로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문의 1899-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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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후목재시설물···새단장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근린공원 6곳의 야외공연무대 목재데크와 목계단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근린공원 6곳의 야외공연무대 목재데크와 목계단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강남근린공원·관곡공원·수지체육공원 등 3곳에는 낡은 야외무대 목재데크를 걷어내고 천연목재와 인조화강석 등으로 무대를 새로 만들었다. 또 강남·뜨락·신릉근린공원·수지체육공원 등 4곳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무대를 안전하고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램프와 핸드레일을 설치했다. 기훙구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는 인근 아파트와 연결된 기존 목계단을 친환경 합성목재 재질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근린공원의 안전을 위해 노후한 목재시설물을 1억 6천여만원 들여 교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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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지···현장답사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경찰대학 주요 시설물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청식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30여명이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지를 현장답사를 25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경찰대학 주요 시설물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청식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30여명이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지를 현장답사를 25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답사는 경찰대 시설물을 하루 빨리 활용해 문화공원 시민을 위한 시설로 활성화하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기부채납 받을 경찰대 시설은 대운동장, 실내체육관, 본관, 강당, 강의동, 학생회관, 도서관 등으로 대지면적은 8만1천㎡, 건축연면적은 2만9천㎡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설물 이용방안에 대해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 의견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부들은 대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본관, 강당, 강의동, 도서관, 학생회관 등을 둘러보고 경찰대의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기존 기능을 발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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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구급차내에서 출산···산모·아기 건강해 '화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3일 모현119안전센터 소속 119구급차 내에서 임산부의 출산을 도와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 화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3일 모현119안전센터 소속 119구급차 내에서 임산부의 출산을 도와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 화제다. 지난 23일 아침 8시 30분경 임산부 신(40,여)씨가 분만진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 한 구급대원들은 이송 시도 중 아기 머리를 확인, 즉시 추가 구급차를 요청과 함께 구급차 내 분만준비를 했다. 자칫 위급해 질 수 있는 상황에 두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구급차에서 태어난 아기(남)는 호흡, 맥박 , 피부색은 정상으로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구급대원들은 산모와 아기에게 응급처치 및 안정을 유도하며 침착하게 산부인과로 이송했다. 이경춘 구급대원은 “아기가 나오는 위급한 상황이라 구급차 내에서 분만을 시도했다” 며 “아기와 산모가 건강해서 정말 다행이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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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물놀이장 23일 개장”···인파1만여명 몰려 ‘성황’[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용인시청 광장을 물놀이장으로 개장해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 손님들이 엄마․아빠 손을 잡고 대거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문을 열자마자 어린이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풀장으로 뛰어들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이날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은 1만여명. “타고 싶은 물놀이 시설이 한 곳에 있어서 스릴도 있고 너무 재밌어요. 엄마랑 아빠랑 매일 매일 오고 싶어요.” 이날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물놀이를 즐겼다. 기흥구 신갈동에서 딸과 함께 찾은 한 시민은 “지난해에도 애들과 왔었는데 올해는 놀이시설이 더 많아져서 애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에는 워터볼, 페달보트,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에어바운스 등 4종류의 놀이시설이 추가됐다. 동백동에서 자녀 2명과 함께 온 30대 부부는 “물놀이 시설 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세심하게 배려한 모습이 곳곳에 있어서 애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애들 방학동안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부모들은 대형 잔디광장에 텐트를 치거나 곳곳에 마련된 몽골텐트에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즐겼다. 잔디광장에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40여개의 텐트를 치고 더위를 피했다. 시청 1층 로비에는 500여권의 책을 갖춘 작은도서관이 새로 들어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책을 읽기도 했다. 수지에서 온 30대 부부도 “지난해보다 대형 잔디광장과 몽골텐트 등이 많이 들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 것이 마음에 든다”고 좋아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용인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용인시청 광장을 물놀이장으로 개장해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 손님들이 엄마․아빠 손을 잡고 대거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1만여명이 이용해 시민들의 부담없는 피서명소로 대박이 났던 시청 물놀이장이 규모와 시설을 대폭 확대해 오늘 개장했다”며 “온 가족이 시청 물놀이장에 오셔서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여름나기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했다. 안전관리요원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렸고, 체육회와 시청 직원들이 매일 교대 근무하며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응급조치반 운영과 구급차도 상시 대기하고 있다. 풀마다 여과기 3대 이상을 돌려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동 통로에는 고무매트를 깔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먹거리 장터는 새마을부녀회 등이 운영해 수익금을 전액 무료급식소 등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21일까지 30일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유아~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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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사무실 비품 중고로 구매하라”···'특명'▲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재활용을 위해 앞으로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사무용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모두 중고물품으로 구매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재활용을 위해 앞으로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사무용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모두 중고물품으로 구매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정부기관에서 사무실 비품을 중고로 구입하는 것은 용인시가 처음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에 따르면 사무용품을 중고로 구입할 경우 비용이 신품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예산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찬민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올해 초 청사 3층의 컨벤션홀을 개조할 때도 배치된 의자와 테이블을 모두 중고가구로 교체해 비용을 크게 절감한 바 있다. 시는 오는 8월 예정된 본청 조직개편 시 예상수요 조사결과 약 370개의 책상, 의자, 이동식서랍, 민원용 테이블 등이 필요하고 이를 중고매장에서 구매하면 신품을 구매할 때보다 약 4천6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측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사무용 가구와 가전제품 구입에 총 11억3,500만원을 사용했는데, 중고로 대체하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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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제1기 풍납시장 점포대학···"폼나는 학사모쓴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5일 풍납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상인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기 풍납시장 점포대학 졸업식이 열린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5일 풍납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상인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기 풍납시장 점포대학 졸업식이 열린다. 구에 따르면 풍납시장은 2013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상인대학을 운영 지난해에는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컨퍼런스에서 ‘상인대학 우수사례’로 수상한 바 있다. 구는 올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전통시장 시장경영혁신 공모에 선정돼 본격적인 점포대학을 개설, 운영해 왔다. 이번 제1기 졸업생 대표 이동형씨는 “장사를 오래 했지만 점포 인테리어나 상품 진열 등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상품진열론, 디자인 경영론을 통해 점포 개선 아이디어를 많이 얻게 됐다”며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백화점 못지않게 쾌적하고 세련된 점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변화에는 상인 의지와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풍납시장 점포대학 개설하자마자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상인 눈높이에 맞고 실제 경영에 도움되는 알찬 과정으로 구성해 시장이 자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점포대학을 지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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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노련 용인연합회···사랑의저금통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2일 전국노련 용인지역연합회에서 용인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각 노점상에서 모은 ‘사랑의 저금통’ 104개를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2일 전국노련 용인지역연합회에서 용인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각 노점상에서 모은 ‘사랑의 저금통’ 104개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사랑의 저금통은 전노련 회원 100여명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웃돕기 운동으로 매년 1년에 두차례씩 3년간 2천2백만원을 시에 기부했다. 정 시장은 “전노련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성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우리보다도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년째 사랑의 저금통 기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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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디어 오는 23일 시청 물놀이장 개장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오는 23일 개장을 앞둔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어린이 손님’을 맞기 위한 막바지 단장에 한창이다. 한 켠에서는 지난해 없었던 잔디광장 조성이 한창이고, 그 옆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3개 풀장과 놀이시설이 속속 자리를 잡았다. 청사 정면에는 ‘용인시청 무료 물놀이장, 경전철 타GO, 더위 날리GO'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이 걸리고, 몽골텐트와 샤워실·간이 화장실 설치도 완료됐다. 다음달 21일까지 한달간 문을 여는 시청 물놀이장 시설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 물놀이장 배치도 ★ 풀장=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풀장은 3~5세 유아용과 5∼7세용, 초등학교 1∼3학년용 등 3개가 있어 연령대에 맞는 풀장을 이용해야 한다. 유아용 풀장은 보호자가 동반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며, 영유아는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풀 안에서는 대형튜브나 스노쿨링, 오리발 등은 사용할 수 없다. 1개 풀당 150명∼2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 전에 준비운동을 꼭 하고 안전요원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이용자가 많으면 안전을 위해 입장과 놀이기구, 튜브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샤워장에서는 비누·샴푸 등은 사용할 수 없으며 물 샤워만 가능하다. ★ 놀이시설= 워터슬라이드, 에어볼, 페달보트,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에어바운스 등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5종의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미끄럼틀 형태로 위에서 타고 내려오면서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는 유아용풀과 5~7세용 풀 사이에 3개가 설치된다. 워터볼과 페달보트는 5~7세용 풀과 초등학생용 풀 사이에, 장애물 에어바운스와 놀이동산 에어바운스는 유아용 풀과 초등학생용 풀 옆에 있게 된다. 각각의 시설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는 파손방지를 위해 수영복을 착용한 후 이용할 수 있다. ★ 휴식공간= 물놀이를 즐기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은 잔디광장과 몽골텐트 45동, 파라솔 40개가 있다. 3,500㎡ 규모의 잔디광장에는 본인이 텐트를 가져와 자유롭게 치면 되며, 몽골텐트는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파라솔은 매점 옆에 설치해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준비한 음식은 먹을 수 있으나, 배달 음식은 안전을 위해 제한된다. 시청사 1층 로비에는 기존의 북카페 옆에 정기간행물 100권 등 도서 600권을 비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을 마련했다. 특히 청사내에서는 바닥에 돗자리 등을 펴고 쉬거나 지정된 장소 이외에서 음식을 먹는 등 일반 민원인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는 금지된다. 문화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주말과 공휴일 점심에는 마술, 삐에로 등 거리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지고, 주말 2회에 걸쳐 1층 로비 작은 무대에서 구연 자원봉사자가 책과 친해지는 스토리텔링도 선보인다. ★ 교통편= 경전철을 타고 시청·용인대역에서 내려 시청광장으로 오면 된다. 청사 주차장은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바람직하다.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청사 주차장보다는 경전철 하부나 팔당냉면옆 주차공간을 이용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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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청장, 관내 로드체킹···현장회의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는 지난 20일 관내에서 가장 현안사업인 언남동 경찰대 부지와 보정동 생활문화센터를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는 지난 20일 관내에서 가장 현안사업인 언남동 경찰대 부지와 보정동 생활문화센터를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기부채납 받을 경찰대 부지의 시설물에 대해 체육·문화시설 등 주민편익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10월 개관을 앞두고 현재 내부 시설 정비 중에 있는 보정역사에 대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회의에서 김홍동 구청장은“지역의 자원을 잘 활용해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생활문화 기반이 확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