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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스퀘어, 광교신도시 중심 오피스텔 & CGV 상가▲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에 신축중인 더블유스퀘어가 광교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투자수익성에 관심을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에 신축중인 더블유스퀘어가 광교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투자수익성에 관심을 받고 있다. 더블유스퀘어 광교 오피스텔& CGV상가는 광교상현역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특급 로데로 상권형성이 중집 돼 풍부한 임대수요 등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상현역세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의 공실율이 제로로 투자수익성 또한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상권의 특성으로는 상현역세권을 중심으로 광교신도시와 분당, 수지지역의 중심에 있으며 상주인원 6,000여명과 1일 방문객 15,000여명이 예상되는 법조타운 보행자 동선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5만여 배후세대가 자리 잡고 있어 고정고객을 품은 아파트 밀집지역의 장점과 광교 상현역(신분당연장선)이 자리 잡고 있어 유동인구의 흡수로 외식, 문화생활 등을 책임지는 대규모상권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상업시설의 밀집지역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특급상권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쇼핑, 외식, 문화생활의 결정판이라는 CGV광교 영화관 입점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최고 배후상권으로 투자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3층에 CGV극장이 입점하는 건물의 특성으로는 1-2층은 고객들의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넓고 확 트인 공간을 조성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시원함과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고 4~10층은 오피스텔 175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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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버랜드, 10원의 나눔 행복···기부 협약식 '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 장학사업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동참해 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 장학사업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동참해 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8일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과 삼성물산(주) 리조트 부문 김봉영 사장,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주상봉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10원의 나눔 행복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삼성물산(주) 리조트 부문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입장료에서 1명당 10원씩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는 올해 1월부터 1년 동안 입장객 수를 산정해 1년 단위로 기부하게 되며, 연간회원과 법인회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연 1,0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관광지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언베이에서 시의 장학사업에 참여해 줘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게 돼 미래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한국민속촌 28개 골프장, 관내 기업 등으로 10원의 나눔 행복 장학기금 확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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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쓰레기를 품고 사는 위기가구 구하라"▲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쓰레기를 품고 살고 있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한 위기가구를 공무원과 복지관, 부녀회, 아동보호기관이 도와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쓰레기를 품고 살고 있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한 위기가구를 공무원과 복지관, 부녀회, 아동보호기관이 도와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시가 위기가구를 처음 발견한 것은 지난 5월. 관내 한 초등학교로부터 장기결석 아동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모현면사무소 복지팀은 교사와 함께 해당 가구를 찾아갔다. 다행히 아동은 만났으나 집안은 엉망이었다. 당시 집을 찾은 모현면 관계자는 “22평짜리 집안에 거실은 물론 3개의 방마다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한가득였다”며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저장강박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였다”고 말했다. 이에 면 복지팀은 즉시 위기가구 긴급지원 등 현행 복지제도를 통한 지원 을 알아봤으나 해당 가구는 법적 지원대상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부부 모두 근로능력이 있고 6인가구 월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을 초과한 것이다. “그래서 우선 가장 시급한 것이 주거환경 개선이라고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요청했어요.” 모현면 새마을부녀회가 흔쾌히 나섰고 처인장애인복지관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도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달 13일 부녀회원 11명을 비롯해 모현면사무소 직원과 처인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20여명은 해당 가정을 찾아 청소를 실시했는데 이날 집에서 나온 쓰레기만 1t 트럭을 가득 채웠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기가구 관리는 복지관련 단체들이 통합적으로 힘을 모아 복지를 지원한 사례에 해당한다”며 “앞으로 다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시는 사후관리에도 나선다. 저장강박장애의 경우 반복적인 습관인 만큼 심리상담도 하고 아동보호기관의 생활지도사를 보내 주기적으로 위생 관련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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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 민속축제···'백암백중문화제' 열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14일 처인구 백암면에서 지역의 전통 민속축제인 ‘백암백중문화제’를 백암장터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 지난 2014년 자료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14일 처인구 백암면에서 지역의 전통 민속축제인 ‘백암백중문화제’를 백암장터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백암백중문화제는 한가위 한달 전인 백중날(음력 7월15일)에 농사일에 지친 농민들을 달래기 위해 각종 민속놀이를 하는 백암지역의 전통 백중놀이다. 백중날이면 온 주민이 백암장에 모여 농악놀이, 씨름대회 등 고유의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진 백중문화제는 1970년대 이후 산업화와 함께 자취를 감췄다가 지난 2011년 부활됐다. 백암면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백암지역문화제발굴보전위원회(現 백암백중문화 보존위원회)’를 결성하면서 개최한 이래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 백암백중문화제는 민속마당, 경연마당, 공연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 농축한마당, 먹거리마당 등 총 7개 마당,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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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 4번째로 100만인구···'돌파'▲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총인구(내국인+외국인)가 1일 오후 4시45분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해 전국에서 4번째로 100만명을 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총인구(내국인+외국인)가 1일 오후 4시45분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해 전국에서 4번째로 100만명을 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1일 오후 4시 기준 인구가 내국인 98만3,794명, 외국인 1만6,206명으로 총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31일 90만명을 넘어선 이후 5년2개월만에 10만명이 늘었다. 단) 현재 주민등록법상 인정되는 인구수는 내국인으로 한정돼 있어 이 기준을 적용하면 공식 100만 돌파 시점은 내년말쯤 될 전망이다. 이날 100만번째 용인시민이 된 주인공은 인천에서 전입신고한 기흥구 상갈동의 김경하씨 가족과 같은 시간에 출생신고한 기흥구 보정동의 윤태영‧이진희 부부의 자녀인 윤예준이 영광을 안았다. 정찬민 시장은 2일 오후 이들 두 가족을 시장실로 초청해 100만번째 용인시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100만 대도시준비 TF팀’을 설치하고 ‘대도시 준비 단계별 추진 로드맵’에 따라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적으로도 발전하고 질적으로도 성장하는 대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정 시장은 이날 인구 100만 돌파를 축하하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인구 100만 대도시에 진입한 것은 우리 시로선 대단히 큰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며 “앞으로 100만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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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시장, 휴가기간중···깜짝도시락 정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정찬민 시장이 지난주 휴가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예정에 없던 ‘깜짝 도시락 情모’를 가지는가 하면 민원현장을 다니며 발품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정찬민 시장이 상갈동 직원들과 깜작도시락 정모를 하며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6일 오전 용인시장 비서실에서 갑자기 기흥구 신갈동장 앞으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정찬민 시장이 동 직원들과 점심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휴가 가신줄 알았는데 시장님께서 점심을 함께 하자고 하셔서 놀랐어요. 정말 반가웠고, 즐거운 자리였어요.” 동 직원들은 이날 갑작스런 시장과의 식사에 크게 반기며 좋아했다.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이 지난주 휴가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예정에 없던 ‘깜짝 도시락 情모’를 가지는가 하면 민원현장을 다니며 발품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정찬민 시장이 휴가기간에 영덕동 직원들과 깜작도시락 정모를 하고 있다. ‘도시락 情모’는 당초 정 시장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지난달 4일부터 시작했는데 정해진 일정 때문에 너무 바빠 휴가기간에 짬을 내 만남을 가진 것이다. ‘情모’를 가진 곳은 신갈동, 상갈동, 영덕동, 보정동 등 4개동. 나흘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80여명의 직원들과 점심식사와 커피를 마시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정 시장은 휴가기간에 소통만 한 게 아니었다. 23일 개장한 시청 물놀이장에는 매일 들러서 현장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본부석에는 전혀 들르질 않아 담당직원들은 뒤늦게야 시민들이나 봉사자들로부터 전해 듣고 당황하기도 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정찬민 시장이 휴가기간중에 보정동 직원들과 깜작도시락 정모를 하고 있다. 지난 27, 29일에는 여름철 폭우를 대비해 오산천‧탄천 등 수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안전상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특히 기흥역 인근 오산천변의 경우 공사로 인해 기존 도로가 없어지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부서에 해결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도로가 파손된 곳이나 쓰레기가 쌓여 있는 곳, 교통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등 생활민원현장을 찾아 다니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정 시장은 “직원들과 情모를 시작하고 나서 신청하는 부서는 많은데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휴가기간을 이용해서 만났다”며 “특히 현장방문은 휴가기간이라는 분위기 때문에 자칫 나태하고 해이해질 수 있어 비서실 직원하고만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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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박차'▲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3일 청탁발생 개연성이 높은 업무 114개와 실제 청탁유형 220개를 선정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3일 청탁발생 개연성이 높은 업무 114개와 실제 청탁유형 220개를 선정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각 부서와 업무별로 발생할 수 있는 청탁유형을 미리 숙지해 스스로 청탁을 근절하고 청탁을 받은 경우에는 내부행정망에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본청의 경우 총 67개 업무에 94개 유형, 직속기관과 사업소에는 23개 업무에 53개 유형, 구청에는 19개 업무에 52개 유형, 읍면동에는 5개 업무에 21개 유형이 명시됐다. 시는 직위·직무별 청렴수칙도 만들어 배포했다. 이는 공직자 스스로 평소 본인의 직위와 직무에서 지켜야 할 청렴 수칙을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직위별로 관리자·실무자별로 행동수칙을 정했고, 직무별로 감사·예산·인사·계약·민원·보조사업 등 6개 분야별 업무담당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행동기준 구체적인 생활밀착형 수칙을 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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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부서앞 상습체증 해결되나?▲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동부경찰서 입구 삼거리에 금학천 위로 사람과 차량이 오갈 수 있는 다리가 신설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동부경찰서 입구 삼거리에 금학천 위로 사람과 차량이 오갈 수 있는 다리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국도42호선 중부대로에서 시청역 하부 주차장을 거쳐 바로 동부경찰서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시청 주변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삼가동 동부경찰서 입구 삼거리 금학천에 폭 22.5m, 길이 32m의 왕복 4차선 교량을 설치키로 하고 이달말 착공해 내년 4월까지 완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량은 당초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조합에서 2018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시에서 교통체증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앞당겨 착공토록 요청해 받아들여진 것이다. 교량이 완공되면 용인~기흥방향으로 중부대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시청을 우회하지 않고도 시청역 하부주차장을 통해 동부경찰서 방향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된다. 또 시민들도 시청역 하부주차장에 주차한 후 교량을 건너 시청과 경찰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시작되면 동부경찰서 앞 삼거리 도로를 현재 4차로에서 2차로로 한시적으로 축소할 것”이라며 “이곳을 경유하는 차량과 시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 역북동 363번지 일대 69만2,140㎡에 5,292세대 규모의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오는 10월쯤 환지계획 수립 및 인가를 거쳐 2018년쯤 준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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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낡은 시설물···‘엑스파크’ 보수해▲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구 보정동 푸르내근린공원내의 모험레포츠 시설인 ‘엑스파크(X-PARK)’를 보수했다고 1일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구 보정동 푸르내근린공원내의 모험레포츠 시설인 ‘엑스파크(X-PARK)’를 보수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수는 특수합판으로 돼 있는 구조물을 콘크리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이용 시 소음발생을 줄였다. 시는 친환경 특수코팅제로 바닥을 마감하고 디자인은 최신 트렌드인 스트리트 프라자 디자인을 적용해 동선을 편하게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젊은이들이 엑스파크 시설물을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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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홀로 어르신 100여명 초대···복달임'훈훈'▲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8일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센터)는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비전 무료급식소에서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8일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센터)는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비전 무료급식소에서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센터에 따르면 직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배식봉사에 나서고 아름음악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은 흥겨운 연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한 어르신은 “용인시축구센터가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많이 배출하고 봉사도 펼치니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을 용인시민의 한 사람으로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