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조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0일부터 9월11일까지 ‘2020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관내 중소기업의 신청을 접수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일자리가 많고 고용이 안정된 지역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고용 우수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왔다. 신청 대상은 용인시에서 1년 이상 본사 또는 주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5인이상 300인미만의 상시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또 2019년 7월31일부터 2...
[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가 공정경제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공정거래·상생·소비자·노동 등 총 4개 분야 26개 사업 추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 도는 7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2회 공정경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정경제 추진과제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의 공정경제실현 공약에 따라 추진된 ‘경기도형 공정경제 기본계획’ 수립은, 경제 강자의 이윤독식을 시정하고 다양한 경제 주체들의 ‘땀과 열정’에 보답하는 공정문화 조성을 위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5일 시청 시장실에서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과 최초의 노사 단체협약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엔 백군기 용인시장과 강윤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근무조건 개선과 후생 복지 제고, 조직 및 인사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120조 282항, 부칙 5조 6항으로 된 단체협약서에 서명했다. 구체적으로 대체 휴무제도 적극 활용 ․ 행정종합배상공제 가입 ․ 구내식당 환경 개선 등의 근무...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형 버스 노선입찰제 정책토론회’에서 “버스는 교통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공공이 지원하되, 이에 상응한 공적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 지사, 권미혁, 김경협, 김병관, 김병욱, 김영진, 김한정, 박정, 백혜련, 설훈, 송옥주, 유승희, 윤후덕, 이용득, 이용주, 이종걸, 임종성, 정성호, 조응천 등 국회의원 18명(가나다순)과,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지자체, 버...
▲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21일,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시행하는 제14회 우수조례 선정에서 개인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21일,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시행하는 제14회 우수조례 선정에서 개인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경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경기도교육청 학교 용역 근로자 보호 조례」는 경기도 내 각급 학교에서 ...
▲ 고용노동부 [광교저널]고용노동부는 “파리바게뜨 본사를 포함한 협력업체, 매장 등에 대한 전국적인 근로감독을 오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감독은 파리바게뜨 가맹점 근무 제빵기사 4,500여명에 대한 불법파견, 근로시간 축소 의혹을 감독하기 위함이다. 이번 파리크라상에 대한 근로감독은 우선적으로 본사, 협력업체 전체(11개소), 가맹점 44개소, 직영점 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직영점은 협력업체...
▲ 2017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광교저널] 천안시는 공개 선발된 120명의 대학생들이 3일부터 하계 아르바이트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 사업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대학생들이 시정을 참여해 행정업무를 경험토록 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아르바이트 신청 마감 결과 4주·6주 기간 모두 합쳐 총 1,583명이 지원했고...
▲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및 인식 확산 합동 캠페인 [광교저널] 고양시는 관내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지난 27일 대화동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협의회 위원 및 노사정 참여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며 공정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노동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부족한 다수의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주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과 교부 ...
▲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위한 실태조사 착수 [광교저널] 최근 콜센터 상담원과 매장 판매원 등 감정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인권보호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전주시가 감정노동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키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3월 도내 최초로 감정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전한 근로문화 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주시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도 제정했다.전주시는 2...
▲ 서산시 [광교저널] 서산시가 사회적 큰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시에 따르면 22일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현재 서산지역의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4,000여명으로 총 임금근로자 89,800명 중 38.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의 신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