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인증받은 음식점 52곳을 집중 점검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를 선별해 3개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시는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7명을 투입해 자체적으로 유효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보도된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해 최근 3년간 식품위생법을 위반했거나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된 업소 등을 세심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이·미용업소 2350곳에 대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나선다. 이용원·미용실 등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살피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담당 공무원 1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7명 등 19명이 불시에 방문해 실시한다. 평가대상은 이용원 152곳과 미용실 2198곳 등 2350곳이다. 평가항목은 소독장비 비치, 미용기구 관리, 지불요금표 게시 등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90...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을 마련하는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담당 공무원,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 16명이 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축산물 판매업소 등 1048곳이다. 점검 품목은 동태‧대추‧밤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인 소고기‧한과‧홍삼 등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31일까지 학교 주변 편의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 또는 판매하는 업소 548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에 해로운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이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지난13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수료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24명이 2인 1조로 점검반을 꾸려 불시에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편의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28일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활용해 야간 단속반을 운영한 것이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읍에 따르면 실제 읍은 지난 3월17일부터 4월23일까지 야간단속을 실시해 과태료 사전 통보 33건, 부과 예정 12건 등 45건을 적발했다. 부과 금액만 1천여만원에 달한다. 육안으로도 불법 투기가 확연히 줄어 인근 지역 주민들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한 주민은 “항상 쓰레기가 한 무더기 놓여있던 곳이 단속 후...
▲수입 수산물 취급 406곳 대상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면서 바다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 원산지 표시 감시원 등 10명이 불시에 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수입 수산물 판매업체 82곳과 횟집을 비롯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73곳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관내 쓰레기 불법 투기 건수가 2018년 316건에서 2020년 760건으로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109곳을 지정해 특별점검에 나서 이 가운데 84곳의 불법 투기를 해결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보지 못한 25곳과 함께 48곳을 새로 지정해 특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24일 탄천을 비롯한 관내 하천 14곳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봄을 맞아 산책 코스로 관내 하천을 찾는 주민이 많아진 상황에 발맞춰 구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하천 감시원 등 인력 6명을 배치해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매일 청소 하고 있다. 또 야간에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하천 14곳의 하천보안등을 점검하고, 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난 20일 용인시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제수 용품과 선물을 마련하는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담당 공무원,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 16명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대형할인마트·중소형마트·축산물 판매업소·전통시장을 비롯한 1만5,017곳으로, 점검 품목은 육류·과일류 등 제수 용품과 갈비·한과·홍삼을 비롯한 선물 세트다. ...
▲성토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일 건설사업장 폐기물인 ‘무기성 오니 재활용품’를 무단으로 투기한 농지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 농협 출하 등 유통을 제한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시가 올 초부터 건설폐기물(무기성오니 재활용품)이 매립된 불법성토지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벌인 결과 적발한 10.7ha 51곳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들 농산물에 대해 공공 비축이나 로컬푸드 공급 등 각종 농정사업 참여를 금지하고 불법행위자와 토지소유자에겐 원상회복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