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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제56회 한국도서관상’ 단체부문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도서관이 지난 22일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56회 한국도서관상’에서 단체부문 상을 받았다고 23일 전했다.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체부문에서 16개 도서관, 개인부문에서 18명이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 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69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도서관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도서관상 수상은 용인특례시 최초다. 수지도서관은 여가·문화·소통·평생교육이 공존하는 개방형 복합지식문화 공간 조성으로 미래지향적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용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도서관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지도서관은 2004년 개관 후 리모델링을 통해 2022년 4차산업혁명 특성화도서관으로 재개관하면서 메이커스페이스, 미디어창작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체험관 등 디지털창작소를 조성해 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도서관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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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4월엔 책과 함께 지식 꽃 피우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제59회 도서관 주간(4월12일~18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공공도서관 18곳에서 80여 개의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연다고 24일 전했다. '도서관 주간'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여기고 책에 흥미를 갖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로 독서 분위기를 북돋우는 기간을 말한다. 지난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했으며 올해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용인특례시에는 11명의 인기 작가들이 시민을 찾아온다. 먼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의 저자 김지수 작가가 다음달 26일 기흥도서관에서 강연회를 연다. 강의에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작품 이야기와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12일 ‘문해력 강한 아이의 비밀’의 최지현 작가와 20일 ‘안녕! 외계인’의 박연철 작가가 용인중앙도서관을 찾는다. 포곡도서관에서는 12일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의 나웅준 작가가, 모현도서관에서는 5일 ‘진짜 공부’의 수희향 작가가 강연한다. 보라도서관에서는 20일 ‘내가 그런게 아니야!’의 임서경 작가의 북큐레이션 강의가 열리고, 서농도서관에서는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의 홍수열 작가가 28일 시민들을 만난다. ‘오십에 읽는 논어’의 최종엽 작가는 5일 구성도서관에서, ‘사실은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요’의 이진희 작가는 19일 흥덕도서관에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상현도서관과 청덕도서관에서는 각각 북타임 행사의 일환으로 20일 ‘문학이 필요한 시간’의 정여울 작가, 29일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의 이정모 작가를 초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볼거리의 공연 전시도 마련했다. 29일 용인중앙도서관에서 동화 ‘해님 달님’을 소재로 패널시어터 그림인형극이 어린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22일 남사도서관에서는 용인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용인중앙도서관의 ‘명화-책 읽는 사람들’ 전시를 비롯해 포곡·모현·서농·구성·기흥·흥덕· 상현·청덕도서관에서도 재미있는 그림책 주제의 원화 전시회가 열린다. 책을 읽고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4월 한 달간 용인시 공공도서관 18곳 중 3곳을 방문해 스탬프 인증앱으로 사진을 찍어 도서관 SNS 이벤트 참여 폼에 인증하면, 소정의 선물을 주는 ‘용인시 도서관 스탬프 투어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중앙·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서농도서관이 공동으로 도서관에 대한 상식을 알아보는 퀴즈 이벤트 ‘유퀴즈? 북퀴즈!’ 행사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 26일 기흥도서관은 도서관 장서로 수명을 다한 책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적도서 북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2000여권의 책이 준비되며, 참여자는 권당 1천원에 살 수 있다. 이 밖에도 김윤이 작가와 나누는 텃밭에서 시작된 이야기(수지도서관, 21일), 독서록 쓰기(구성도서관, 13일),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죽전도서관, 12~13일), 도전! 콘텐츠 크리에이터(기흥도서관, 4일부터), 문장수집가의 책갈피 배부(상현도서관, 12일부터), 그림책 큐레이션(성복도서관, 7일부터), 토론으로 크는 아이들(청덕도서관, 1일부터) 등 다양한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 도서관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고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꽃피는 4월에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지식의 꽃을 피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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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위한 인문학 강좌‘도서관 지혜학교’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죽전도서관은 신중년을 위한 인문 심화 프로그램 ‘도서관 지혜학교’를 운영, 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죽전도서관 지혜학교는 ‘교류의 역사에서 찾아보는 지혜’를 주제로 한 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 오기승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인류사에서 나타나는 ‘교류’의 방식이 사람의 인식을 어떻게 확장시키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지 살펴본다. 수업은 오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화장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9일부터 죽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9~10일은 강좌 운영의 취지에 따라 만 50세 이상의 신중년을 우선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죽전도서관(031-324-464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죽전도서관 관계자는 “죽전도서관의 특성화 주제가 ‘다문화’인 만큼 역사 속 교류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타 문화에 대한 포용력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지혜학교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이다. 신중년들이 성숙하고 지혜롭게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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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도서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10월의 하늘’참가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도서관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강연‘10월의 하늘’의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2010년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10월의 하늘’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과학강연 행사다.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매년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과학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올해는 오는 30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존스홉킨스 의과 대학 민일 교수의 ‘과학이 코로나 판데믹에 대처하는 법’과 세종대학교 물리학과 김건 교수의 ‘공간과 물리학’이라는 주제로 2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신청은 초등학생 이상의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기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과학을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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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 4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도서관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주간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18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의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동안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 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주제로 작가초정강연회와 다채로운 주제의 강좌를 온라인(ZOOM)으로 선보인다. 작가초청강연회에는‘미술로 만나는 인문학’의 박홍순 작가,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의 서안정 작가,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의 서안정 작가,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의 이동섭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좌는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책과 함께 독서툰’, 좋아하는 책 속 문구나 그림을 아크릴 무드등에 그려보는 ‘내가 좋아하는 책 속 이야기’, 과학 원리를 들여다보는 ‘랜선 과학 나들이’ 등이 마련돼 있다. 작가초청강연회 및 강좌 신청은 1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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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4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도서관은 오는 12~18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시행해 온 것이다. 먼저 도서관은 각 가정에서 읽지 않는 헌책을 도서관으로 가져오면 잡지나 기증도서로 바꿔주는 정기간행물 교환행사를 연다. 이는 효용가치를 잃은 책을 다시 부활시켜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등 지역의 독서문화를 선순환하기 위해서다. 1인당 잡지는 최대 6권, 도서는 최대 5권까지 맞교환할 수 있다. 또 도서관은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인문‧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도 마련한다. 10일 상현도서관에서 심정섭 작가가 ‘대한민국 입시지도’를 주제로 강연하고 12일 청덕도서관에선 낭독극 팝페라 공연 ‘사료를 드립니다’가 진행된다. 또 13일 남사도서관에서 이유남 작가가 ‘엄마 반성문’으로 강연하고 18일 동백도서관에서 이주연 작가가 ‘우리아이 진로공부’를 주제로 강의한다. 23일엔 보라도서관에서 최승필 작가가 ‘공부머리 독서법’으로 강의하고 24일엔 구성도서관에서 정혜신 작가가 ‘당신이 옳다’를 주제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의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세계 책의 날인 23일엔 시청 1층 로비에서 낮12시부터 1시간동안 ‘시 듣는 봄’을 주제로 죽전시문학회와 전문 성우들이 낭독회를 마련한다. 이날 낭독회에선 시민들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 에세이 등 다양한 작품을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문화행사도 마련해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도울 것”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밖의 도서관 행사와 프로그램 내용은 도서관에 비치된 소식지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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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전주시 [광교저널]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도서관으로 떠나는 여름밤 인형극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마련된 행사다.6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 등 동반가족 25팀(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소통하고, 콜럼버스 인형극단의 ‘양치기 소년 시로’를 함께 관람하게 된다. 또, 참가자들의 OX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도서관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꾸며진다.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삼천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281-6465)로 접수하면 된다.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 밤 가족이 직접 참여해 신나는 도서관 추억을 공유함으로서 책으로 소통하고 더불어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공도서관에서 가족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의 시설과 자료 등을 적극 활용한 수준 높은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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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인문학과 함께 온 가족 ‘힐링’해요▲ 고양시 대화도서관, 인문학과 함께 온 가족 ‘힐링’해요 [광교저널]고양시 대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일환으로 오는 26일 인문학과 함께하는 가족힐링 테라피 ‘우리 가족 사랑愛’를 주제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정진숙 한국영유아발달연구소장의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부모특강으로 시작된다. 이어 김지현 놀이콜라보 대표, 이윤진 오감동화요리 강사의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하는 가족힐링 테라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옥선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 세대 간의 소통단절, 심리, 정서이해 부족함이 안타깝다”며 “이에 가족이 마음을 함께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기획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방법과 서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 (?031-8075-9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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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신화 속 인문학을 만나다▲ 고양시 대화도서관, 신화 속 인문학을 만나다 [광교저널]고양시 대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읽고 듣고 상상하고 느끼고 쓰는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상상하는 인문학 ‘신화 속 상상력으로 인간을 성철하다’를 운영한다.‘신화와 상징의 숲’ 리더이자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 저자인 김융희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신화, 우주적 꿈 이야기 ▲상상의 몸들, 괴물들의 박물지 ▲마법의 가마솥, 죽음과 부활 이야기 ▲문지방의 수호자들, 시간과 영원의 얼굴들의 세부 주제로 이뤄진다.이옥선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통해 신화가 숨기고 있는 삶에 대한 통찰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길위의 인문학 강의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현재 접수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031-8075-9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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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PD가 전하는 ‘인문학’ 음악으로 듣다▲ 듣는 인문학, 클래식 음악과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듣다! [광교저널]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읽고 듣고 상상하고 느끼고 쓰는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오는 27일에는 이채훈 전 MBC 다큐멘터리 PD이자 ‘클래식 400년의 산책’의 저자의 진행으로 ‘듣는 인문학, 클래식 음악과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듣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강의는 오는 8월 17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대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클래식, 왜 400년인가 ▲모차르트, 최초의 근대음악 ▲베토벤, 상처 입은 치유자 ▲낭만시대 교향곡은 어떻게 인간 정신을 반영했을까 4개의 세부 주제로 이뤄진다. 이옥선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클래식 음악의 이해는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서 유용하다. 듣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에 관한 입문 강의가 될 것”이라며 ”길위의 인문학 강의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로 현재 접수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031-8075-91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