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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위해 경로당에 꿀 전달(훈훈)▲사진: 교동 20통 이태진 통장은 지난 6일 경로당에 꿀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교동 20통 이태진통장은 지난 6일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교동 관내경로당 20개소에 250만원 상당의 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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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방역활동 비전2동 자율방재단 ‘동참’▲ 지난 2일 비전2동 자율방재단이 자연재난 초기대응과 활동에 동참할것을 다짐하고 메르스 방역활동 지원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성삼용 기자] 평택의 중심지인 비전2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태진)은 지난 2일 2015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간담회를 통해 단원들 각자가 자연재난 초기대응과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메르스 감염공포로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인 부분을 다소나마 차단하기 위해 문화촌 상가지역 및 어린이공원 일대 등 공공장소의 방역활동 실시했다. 비전2동 자율방재단장은 “메르스 사태에 따른 시민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전염병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을 메르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비전2동 자율방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장(최윤수)은 “메르스 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과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방역을 적극적으로 도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각 가정과 회사에서도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시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가족단위로 전통시장․상가에서 우리농산물 등을 적극 이용해 조기에 우리시가 일상생활로 복귀되도록 하고 각종행사를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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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비전2동 주말도 잊고 메르스 방역 총력[광교저널/경기.성삼용기자]평택시 비전2동(동장 최윤수)은 메르스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주말도 반납한 채 유관단체 회원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비전2동에 따르면 지난 25~26일 방역활동은 평택시 공무원과 비전2동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근린공원,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비전2동 이태진 통장협의회장은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메르스 퇴치에 앞장설 때”라며 “내 집을 소독하는 마음으로 놓치기 쉬운 곳까지 찾아다니며 꼼꼼히 소독을 실시하면 메르스를 비롯한 그 어떤 세균도 평택시의 촘촘한 방역망을 뚫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수 비전2동장은 “우리 동은 평택의 행정, 교육, 상권의 요충지로서 인구 5만 이상의 대동으로 정주 및 유동 인구가 많아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각 가정과 회사에서도 개인위생과 소독을 위해 철저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민․관 안심소독반은 평택시 공무원과 민간단체 회원 합동으로 메르스 종식 때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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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매봉마을평택시 비전2동 매봉마을(새마을지도자 이태진)에서 생활안전의식 고취와 지역의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등 사전 재해 예방으로 안전하고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8일 매봉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율 방범발대식 및 생활안전 체험·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기 평택시장 및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그간 안전하고 행복한 매봉마을 만들기 사업 현장을 순회하고, 주민들의 노고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이태진 새마을지도자는 “지속적인 주민자율 방재와 생활환경 개선 및 제2새마을운동으로 주민화합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비전2동 매봉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도 비전2동장은 “마을주민이 하나가 되어 마을발전을 이루고 있는 매봉마을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선도적인 마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