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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사업 신청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전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용인시에 사업장을 2개월 이상 둔 소상공인이다. 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세페이지 제작·리뉴얼 또는 온라인 플랫폼 내 키워드 광고 비용(충전식)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에는 업체당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의 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방문(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 16번 데스크) 또는 우편(한국생산성본부,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32, 9층 소상공인성장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특례시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신규 창업자, 다자녀가정 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우선 선정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한국생산성본부(02-3702-0780, 077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프라인 점포의 매출 감소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며 “사업이 골목상권 살리기와 민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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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흥 · 수지 청년 랩에 입주할 1인 기업 · 단체 모집▲기흥 랩 코워킹룸 ▲수지 랩 코워킹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청년들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 청년 랩’ 코워킹룸에 입주할 1인 기업과 단체 20곳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2월8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사무공간을 나눠 쓰는 공유오피스 개념인 코워킹룸은 청년 랩 기흥과 수지에 각각 29.5㎡, 58.4㎡ 규모로 마련됐다. 여기엔 1인(기업·단체)당 1좌석씩 쓸 수 있는 책상과 의자를 비롯해 노트북 사용을 위한 전기콘센트 및 와이파이, 원활한 사무를 위한 복합기, 세단기, 제본천공기 및 바인딩기 등이 구비돼있다. 입주자는 코워킹룸 외에도 청년 랩 내 공유카페와 회의공간, 휴게공간 등 공동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이곳을 사무실 주소로 등록해 우편물을 수령할 수도 있다. 공간 사용료와 관리비 등은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기흥에 11명, 수지엔 9명이다. 공고일 기준 청년단체,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초기창업자로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사업자 등록을 한 만18세~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cg2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 2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1년간 유지할 수 있고 사업실적 등을 평가하여 최대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무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기업과 단체가 서로 협업과 정보공유를 통해 성장하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려는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년공간(☎031-324-4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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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각 위원회별로 의정 활동을 지원할 사무보조자를 모집한다. 도의회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민간 전문가 또는 경력자, 관련 학위 소지자를 위촉해 활용하는 제도로 사무보조자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전후해 40일간 활동하며 활동기간에 따라 소정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본 제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의 원활한 수행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무보조자로서는 의정활동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도민참여와 소통의 창구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집분야는 도의회 운영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12개 분야이며 지원자격은 관련분야에서 1년 이상 연구하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또는 관련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자이다. 접수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며, 신청서식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에서 받을 수 있고, 담당자 이메일(huenig@gg.go.kr)이나 우편접수(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매산로3가),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 의안팀) 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의안팀(031-8008-72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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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활동 들어가[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1948. 11월~2018. 9월)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더 넓어졌으며,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국민의 인권증진 측면 및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와 혁신이 있었다. 한편,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림으로써, 사망원인을 규명하는 위원회의 활동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 9월~2021. 9월)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1년)을 감안해 2년간(~2020. 9월) 받는다. 시 관계자는 "진정을 원할시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신 후 위원회 주소(서울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14층)로 우편 또는 방문을 하거나, 이메일(trurh2018@korea.kr), 팩스(02-6124-7539) 등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며 "신청서 작성이 어려울 경우 구술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위원회 대표전화(02-6124-7531, 753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내 유족분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자체 차원의 다양한 홍보수단 활용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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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염태영, 고색동 수원산단 찾아~~▲ [광교저널 경기.수원/조여록 기자] 수원시 염태영 시장은 5일 권선구 고색동 수원산단를 찾아 현장 업체들의 최저임금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에 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조여록 기자] 수원시 염태영 시장은 5일 권선구 고색동 수원산단를 찾아 현장 업체들의 최저임금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에 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염 시장이 방문한 곳은 수원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삼원프로텍과 TBM 통신 2곳으로, 모두 10명 내외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소규모 업체다. 업체 관계자들은 염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최저 임금 인상으로 채용 시 인건비가 부담스럽다”, “월 보수액 한도(190만 원), 종업원 수(30인 미만) 등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요건을 완화해 달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이 올해 이후에도 지속되도록 해달라”, “신청 절차가 너무 복잡하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염 시장은 “사회보험료 지원제도인 ‘두루누리 사업’, 청년 채용장려금 제도인 ‘수원형 청년내일채움 공제’ 등 여러 지원제도를 활용하면 현장 업체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 차원에서 중소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복잡한 신청절차에 대해서는 “신청 기업이 임금대장 등 최소한의 증빙자료만 구비해 방문하면 접수 인력이 신청서식을 대리 작성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염 시장은 30여 분에 걸친 업체 면담을 마무리하며 “최저임금 인상은 근로소득 증가와 일자리 질 개선으로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올해 3조 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가 올해 추진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전년보다 16.4% ↑)되면서 인건비 때문에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영세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월 평균보수액 190만 원 미만 근로자의 임금 일부(1인당 월 최대 13만 원)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주다.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은 근로복지·건강보험·국민연금공단과 고용센터, 동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자리안정자금(http://jobfunds.or.kr)·고용노동부(http://www.moel.go.kr)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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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돌봄교실에서 자녀와 소통하는 ‘열린 아빠’ 되세요▲ 토요돌봄교실 대봉산 체험활동 모습 [광교저널]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아버지의 양육참여와 돌봄을 지원하는 토요돌봄교실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요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은 늘어가는 데 반해 현실적으로는 아버지의 양육참가비율이 낮고, 양육참가 요령 또한 부족해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친화력을 높여 건강한 가정을 영위하도록 돕고자 마련되고 있다. 이번 ‘아자∼ 신나는 토요일’ 돌봄 교실은 ‘잘 통하는 울 아빠’를 제목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를 배우는 내용으로 내달 1일 함양문화원 2층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10가정을 대상으로 받으며, 새로 참가하는 가정과 아빠가 참여하는 가정이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신청서를 함양문화원 1층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hyif2013@hanmail.net) 혹은 팩스(055-962-2058)로 접수하면 된다. (055)96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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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The 가까이’민원서비스 실시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은 민선6기 시정비전인 ‘사람들의 용인’ 및 이동면 LOVE 행정추진의 일환으로 'The 가까이 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부 추진내용으로 주요 민원신청서식을 색상별로 제공하는 ‘레인보우 민원서비스’와 ‘조기 민원서류 발급서비스’, ‘휴일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등으로 민원업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8월부터 실시중인 ‘레인보우 민원서비스’는 평상시 민원 발급건수가 가장 많은 가족관계, 전입, 인감,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류를 각각 분홍, 초록, 파랑, 노랑의 색깔로 인쇄해 색깔 명칭으로 한눈에 쉽게 필요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이 발급 신청하는 주요 서식 작성 예시를 스탠드형 서식대에 비치, 시민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정확한 서식 작성으로 보다 빠른 민원업무처리도 가능하게 됐다. 9월부터 실시 예정인 ‘조기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는 공무원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등·초본, 인감, 가족관계 등 민원서류 발급 업무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30분을 앞당겨 오전 8시 30분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이용 대상으로는 평온의숲 방문 유가족, 관내 기업체 근로자 등으로 예상된다. 또한 ‘휴일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가 상당수 고등학교 2, 3학년 수험생임을 감안, 매월 휴일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일을 지정해 접수 처리할 예정이다. 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은 “레인보우 민원신청서를 통해 신청서식을 한눈에 쉽게 찾아서 서류를 작성하게 되어 시간이 절약되고 많이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김종억 이동면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친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과 수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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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정보공개 모니터단 모집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사전정보공개제도의 활성화와 체계적 운영을 도모하고 공개정보의 적정성 및 실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제2기 정보공개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정보공개 모니터단 지원자격은 오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오산시 행정정보공개와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고 선발결과는 11월초에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모니터단은 2015년 12월까지 2년간 사전정보공개의 적정성과 이행실태 등에 대한 모니터링, 사전정보공개제도에 대한 만족도 평가,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모니터단 지원신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의 신청서식을 작성해서 시청 담당자에게 메일(wldms045@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지원서의 시정활동 경력 등을 검토 후 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자원봉사의 성격으로 무보수로 활동하게 되며 기타 모니터단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 자치행정과(031-8036-71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