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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농업분야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11명 표창▲백군기 용인시장은 5일 농업분야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경제 회복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표창을 받은 사람은 우미라 조은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농산물 유통분야 6명,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엄현성씨 등 농촌일손돕기 분야 5명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마켓, 농산물 꾸러미 판매 등으로 농가 살리기 앞장서고 단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백 시장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을 위해 힘써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농촌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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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농촌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 실시▲용인시의회, 농촌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처인구 백암면 정기헌 포도농가에서 추석을 앞두고 출하가 필요한 포도 수확작업을 도왔다. 봉지에 싸여있는 포도를 수확하고, 종류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한 후 상자에 포장하는 작업을 함께했다. 이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개선 대책과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농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정기헌 포도농가 대표는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되고 있고, 오랜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 수확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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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벼 병해충 무인 항공방제 실시▲벼 병해충 무인 항공방제 실시하고 있다. -광도면 무량마을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병해충 사전방제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멸구류 등 주요 병해충에 의한 생산량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2020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코로나 19 및 여름철 폭염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해소 및 농작업 기피현상에 대해 비대면 스마트 원격방제 드론을 활용해 방제대상 면적의 70%인 221.8ha를 2회에 걸쳐 무인 항공방제로 실시됐다. 1차 7월 14 ~ 16일, 2차 8월 03 ~ 05일 방제를 실시했으며 이 시기 무인 항공방제 여건이 안 되는 농지는 농가들에게 방제 약제를 공급해 공동방제 기간에 동시 개별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했다. 무인항공방제는 농작물 위 1.0~1.5미터의 안정적 고도⋅하향풍 작업효과로 작물 밑부분까지 약제 침투성이 높아 기존 작업대비 30%정도 농약 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살포작업 비용과 방제시간이 줄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명란)는 "무인항공방제를 통한 노동력 경감 및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스마트 원격 항공방제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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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농촌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 참석▲농촌 봉사 및 풍년 도슭 행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파인다육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농정간담회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의장단의 전반기 임기 마무리와 개원 2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의원들과 농협관계자 등 40여 명이 다육 식물들의 분갈이와 물주기 등을 통해 농번기철 농가 일손을 돕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이건한 의장은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 속에서 더 좋은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제8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게 돼 아쉽다“며, ”의회는 전·후반기 관계없이 언제나 농민의 걱정과 시름을 덜어 줄 수 있는 제도개선과 예산지원 등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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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농촌진흥공무원 농업현장 인력지원에 앞장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에 요청해 농촌일손돕기 및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도민 봉사단인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에서는 출범 후 일손이 부족한 농업현장 일손돕기 및 현장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창군 요청에 따라 지난 21일 봉평면 일원 7개 농가 대상으로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원 직원 60여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은 산채 수확 및 콩 파종, 가지 정식, 딸기 런너 제거작업과 당면농업 현장컨설팅을 실시했으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농업기계 순회수리도 진행하며 효율적 영농관리를 도모했다. 이만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부족한 농업인력 및 현장기술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농업인들에게 병해충 예찰‧방제, 저온피해방지를 위한 당면 영농관리 철저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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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농업피해 최소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등 관내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인하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임대료 인하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생겨난 소비위축,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현 농업기계 임대료를 최대80%까지 인하하며, 지난 4월 1일부터 사용한 임대농기계는 소급 적용돼 차액에 대해서는 환급조치 될 예정이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기간은 오는 7월 31일(금)까지 농번기에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모든 농업인들이 일괄 적용돼 지역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이 농업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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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내국인 농촌일자리 참여자 모집[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인한 농촌일손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11일 까지 농촌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만 30세이상 50세이하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내국인이며 시설원예특작 및 일반채소 농가에서 작물파종, 정식, 병충해 방제 농작을 하게 된다. 근로기간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이며 보수는 2019년 최저임금 기준이 적용된 월 1,745,150원으로 1일 8시간 근무, 월 4회 휴무, 1일 2시간의 휴게시간을 보장받는다. 군 관계자는 “농사일의 특성상 특정시기를 놓치면 한 해 농사에 주는 영향이 매우 커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농촌일손을 확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도시지역의 유휴 인력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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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강릉시SNS서포터즈단, 농촌일손돕기에도 한몫해▲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SNS서포터즈단(단장 안영희)에서는 강릉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돕고자 지난 15일 구정면 석천농장을 방문해 사과 따기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SNS서포터즈단(단장 안영희)에서는 강릉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돕고자 지난 15일 구정면 석천농장을 방문해 사과 따기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SNS서포터즈단은 현재 30명으로 위촉돼 운영 중에 있다”며“서로 간의 소통과 보다 낳은 홍보 활동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월례회의 시 개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 등을 공유하고 사례발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3개월 앞두고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매체와 연동해 강릉의 관광·문화·예술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며“올림픽 기간 중에는 홍보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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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 전개▲ 전라북도 [광교저널] 북도와 도의회, 완주군과 도청공무원노조 및 완주군공무원노조 5개 기관이 27일 완주 화산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촌일손부족 및 가뭄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도민에게 봉사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일손이 부족해 잘 익은 블랙커런트 수확을 하지 못하는 완주군 화산면 상호마을에서 열렸고, 김일재 도 행정부지사, 황현 도의장, 송지용 도의회 운영위원장, 박재완 도의회 운영위원, 박성일 완주군수, 최빈식 도 노조위원장 및 이운성 완주군 노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50여명의 봉사자들은 1,400여평의 넓은 블랙커런트 밭에서 더운 날씨 속에 땀을 훔치며 탐스럽게 잘 익은 열매를 수확하고, 판로에 애로사항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사주기 행사 등도 펼쳐 농가의 시름을 덜어줬다.김일재 행정부지사와 황현 도의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전북도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빈식 도청노조위원장은“극심한 가뭄 및 인력난으로 시름이 깊은 농촌에서 도와 완주군 5개 기관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오늘의 농촌일손돕기는 노사합동 협력사업의 좋은 모범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전라북도노동조합에서도 시군과 협력해 우리 농촌의 농업인들의 노력과 결실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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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와 생활개선회, 이웃 사랑에 앞장서다▲ 의왕시와 생활개선회, 이웃 사랑에 앞장서다 [광교저널] 의왕시와 의왕시생활개선회는 지난 23일 의왕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감자 22박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감자들은 의왕시 도시농업과 직원들과 의왕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그동안 직접 땀흘려 재배한 감자로써,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농장에서 수확했다. 감자를 기증받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소중하게 보내준 감자를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 먹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의왕시 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농업·농촌 발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994년 설립돼 현재 16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생활과학 기술교육, 농촌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활동, 김장나누기 행사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13년부터 생활개선회 봉사단을 만들어 매월 3일씩 의왕시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 배식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있다. 임미경 의왕시 생활개선회 회장은“올해 가뭄으로 인해 감자 수확량이 적어서 아쉽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며, 지금까지 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과 인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의왕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