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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3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장애인거주시설 '하늘의 별'에서 '2022 녹색자연 환경 조성을 위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산단사업팀 직원 10명과 하늘의 별 소속 장애인 3명이 함께 황금 측백나무 2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0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나무 심기', 2021년 '한평정원 조성활동'에 이은 세번째 나무심기 활동이다. 행사에 참석한 공사 직원은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자연 환경을 정화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라며 “오늘 심은 묘목들이 울창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철 산단사업팀장은 “이번 행사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하늘의 별 관계자들의 생활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가며 쾌적한 생활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최근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 재능기부 어린이 축구 교실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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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원3리·오산1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28일 산림청의‘2021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능원3리와 오산1리 등 2곳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지정하고 있다. 올해 도내에서 473개 마을이 참여했는데 최종 5곳이 선정됐으며, 모현읍에서만 2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 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논·밭두렁 불법소각을 근절하는 캠페인과 정기교육을 열고 주민들이 불법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오윤환 오산1리 이장도 산불방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황형태 모현읍장은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녹색 마을 현판을 각 마을에 전달하고, 오 이장에게도 표창장을 대신 전달했다. 황 읍장은 “마을 주민들이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읍에서 두 마을이 녹색마을로 선정됐다”며 “읍도 불법소각을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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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산불방지 녹색마을 대상 나무 심기 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이하 공사)는 30일 처인구 이동읍 화산1리 요산마을 하재광 이장 등 주민들과 공사 산단사업팀 직원 8명이 함께“2020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나무 심기”행사를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매년 산림청에서 불법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방지를 위해 힘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화산1리 요산마을을 찾아 마을 입구에 편백나무를 심었다. 천연 항균 물질 등이 함유돼 치유효과가 높은 편백나무를 심어, 앞으로도 주민이 건강하게 숲을 가꾸고 산불을 예방하는 녹색마을로 발전하기 바라는 기원을 담았다. 조희철 산단사업팀장은 “앞으로 용인에 들어설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 제2테크노밸리 등 첨단 산업단지와 녹색 자연환경이 조화되는 지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미”라며 이번 봉사활동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올해 경기도 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7개 중 함께 선정된 모현읍 동림리와 갈담리 등을 대상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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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2020년 소각산불없는 녹색우수마을 현판식 실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2020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에 진부면 상월오개1리 마을이 선정돼 지난 31일 오후 3시 상월오개1리 마을회관에서 평창부군수를 비롯한 약30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사업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밭두렁과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상월오개1리 주민들은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예방활동 등 자발적인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통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상월오개1리는 올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선정은 상월오개1리 마을주민들이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물이며, 평창군도 앞으로 녹색우수마을의 확산과 산불예방 활동 추진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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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모현읍 동림3리 등 마을 3곳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모현읍 동림3리 현판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모현읍 동림3리 등 마을 3곳이 산림청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각 마을에 현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지정하고 있다. 선정된 마을은 처인구 모현읍 동림3리를 비롯해 갈담2리, 이동읍 화산리 요산마을 등 3곳이다. 올핸 도내에서 510개 마을이 참여했는데 최종 선정된 7곳 가운데 관내 마을이 3곳이나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 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논·밭두렁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마을 안내방송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해 산불방지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모현읍 동림3리 배홍열 이장도 산불방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소각산불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항으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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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맹골마을 선정돼▲ 원삼면 맹골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2일 처인구 원삼면 맹2리 맹골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지난 24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되고 있는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해 온 것으로 매년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힘쓴 마을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해 인증현판을 전달한다. 맹골 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농산물 쓰레기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서약서를 작성해 실천하고 자체적으로 소각행위 단속 활동에 나선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전국 2만390개 마을이 녹색마을 선정에 참여해 300곳이 선정돼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509개 마을이 참여해 총 7곳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려면 외적인 규제보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훨씬 중요하다”며“녹색마을 선정을 계기로 주민들이 산불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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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현판식 가져[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와 진부면 송정2리는 올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지난 7일 마을회관에서 각각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청에 따르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만들기’사업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코자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 최근 10년간 산불 발생원인과 계절별 현황 : 잿더미로 변한 산림을 원상복구하는데는 40년에서 100년이란 긴 세월에 걸쳐 막대한 노력과 비용이 투자된다.( 자료 산림청 제공 ) 봉평면 무이리와 진부면 송정2리 주민들은 올해 초 마을 대표자를 중심으로 ‘밭두렁, 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소각 안하기’를 서로 약속하고 면에 서약서를 제출했다. 주민들은 이같은 서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서약 종료일까지 한건도 적발된 불법소각 행위가 없고 산불을 발생시키지 않아 산림청으로부터 소각산불 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 지난 7일 봉평면 무이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현판식( 사진제공 평창군청 ) 백운동마을 관계자는 “이번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앞장서 이룩한 자랑스러운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법소각 없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울창한 숲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 사업을 시행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만들기 사업’ 대상 전국 우수마을 300곳을 선발해 현판(인증패)를 수여함과 동시에 전국 우수마을 이장 34명에게 산림청장 표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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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대표마을 협약 및 현판식 개최▲ 2017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협약 및 현판식 [광교저널] 평택시는 지난 18일 진위면 마산1리 다목적회관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농약으로 인한 자살을 줄이기 위해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 평택시의회의장, 평택시의회의원, 송탄농협 봉남지점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안전보관함 및 농약빈병폐수거함 보급사업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 생명지킴이 위촉장 수여, 협약식과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농촌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농약을 농약보관함에 관리하도록 해 농약으로 인한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평택시는 2016년에도 팽성읍 4개 마을(근내리, 두1리, 두2리, 신호1리)에 농약안전보관함 200개와 농약빈병폐수거함 7개를 보급하고, 정기적으로 사용실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진위면 4개 마을(마산1리, 봉남1리, 봉남2리, 봉남3리)을 선정해 6월에 농약안전보관함 135개와 농약빈병폐수거함 5개를 보급했으며,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함께 마을주민들에게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8월부터는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2015년 평택시 자살사망자는 전국 및 경기도보다 높은 수준으로 인구 10만명당 29.4명이며 이 중에서 농약 등 독성물질에 의한 사망자는 12.1%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 노인 자살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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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 및 현판식▲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지난 21일 김제시 백산면 원조마을회관에서 농약안전보관함 및 정신건강프로그램을 보급해 지역 주민들의 음독자살예방하고자 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녹색마을 협약과 생명지킴이 위촉장 수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전북도는 지난 2015년 농촌 주민들의 충동적 음독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협약'을 맺었다.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로, 전북도도 2015년 495명이 자살했고, 이중 71명이 농약으로 생을 마감했다.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버리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 자살은 개인 문제를 떠나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가야 할 사회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적어도 생명사랑 녹색마을에서는 절대 자살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보살피며, 행복한 마을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했다.도와 김제시보건소는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리려고 마을 주민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마을 이장, 부녀회장, 마을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생명사랑지킴이 4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농약안전보관함이 설치된 가구를 대상으로 보관함의 사용 현황 모니터링,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확산과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역할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보건소는 또 마을주민들에게 우울증 선별검사를 비롯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등 정신건강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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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 본격 추진▲ 예산군 보건소가 추진하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설명회 모습 [광교저널] 예산군보건소가 농촌 지역의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함께 추진하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 지역 자살의 주요 수단인 농약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방지해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소는 지난 2월 각 읍·면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덕산면 복당1리, 봉산면 사석리·금치1리, 궁평2리, 고덕면 몽곡1리 등 5개 마을 207가구를 선정했으며 지난 1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5개 생명사랑 녹색마을 대표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은 생명지킴이로 위촉돼 서정의 보건소 정신보건팀장으로부터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당자로부터 사업 추진계획 및 일정, 마을별 협조사항 등에 관해 안내받았다. 보건소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각 가정에 농약 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각 마을회관에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월 1회 정기적인 사용실태 점검과 마을 단위 자살 및 우울증 예방 교육,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고위험군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노인들의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으로 노인 자살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