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이것이 용인특례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표현하는 한마디가 아닐까 한다. 오늘도 36.5도 체온을 지닌 용인의 가슴이 뛰고 있다. 많은 시민과 단체들의 기부 열기가 그 온기를 유지하는 힘이다. 이번 한 주간 사랑의 열차에는 누가 탑승했을까? ■ 세계불교조계종 총본산 불광사(주지 현성스님) 백암면에 성금 1000만원 기탁 세계불교조계종 총본산 불광사(주지 현성스님)는 지난 11일 백암면 어려운 이웃...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26일 이장협의회와 관내 기업 오엠코리아가 함께 백암면 자율방범대에 스타리아 차량 1대를 기증했다. 면에 따르면 함창수 이장협의회장은 “자율방범대 차량이 너무 낡아 안전이 걱정스러웠는데, 마침 마을 이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빈 농약병 판매 금액을 차량 지원에 쓰자고 뜻을 모아주셨다”고 말했다. 김진호 오엠코리아 대표도 “관내 기업으로써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고민하다가 함 회장님으로부터 자율방범대 차량이 노후했다는 이야길 전해 듣고 차량 구입 금액...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민들의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처인구 남사면에선 이장협의회가 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마을 이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이다. 백암면에서는 주식회사 오엠코리아 김진호 대표가 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고, 박곡정미소 오세홍 대표도 10㎏짜리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양지면에선 이장협의회장...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30일(수) 경기일보사에서 열린 “제26회 경기공직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안 부의장은“경기일보사는 1,360만 경기도민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사로,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경기도 자치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공직대상’은 올바른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직자를 선발해 격려하는 행사로, 가족이 함께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이 27일 수원보훈교육원에서 열린 ‘경기도재향군인회 2019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송한준 의장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와 새로운 안보 역할을 모색하게 돼 뜻깊다”며 “경기도의회는 재향군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이 바라는 평화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황신철 경기도 재향군인회 회장,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광교저널/유지원 기자] 항만예인선 연합노동조합(위원장 김진호 이하 연노조)은 25일‘한국가스공사의 갑질행위 규탄 및 선원 생존권 보장’을 위한 집단 결의 대회가 열렸다. 연노조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한국가스공사의 갑질행위 규탄는 인천 역무선 부두에서 조합원 및 선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연노조 김진호 위원장은“가스공사로 인해 인천 예선업계 종사하는 선원과 직원들이 생계에 심각한 위기에 처...
▲ 이날 정시장은 에코니티 현장을 찾아 장문석 대표이사의 설명을 듣고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8일 처인구 양지면에 소재한 3개 지역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인들과 면담하고 제조·연구시설을 시찰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방문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정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에코니티(대표 장문석), ㈜유성텔레콤(대표 유병열) ㈜산청(대표 이수역) 현장을 찾았다. ...
김진호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신종엽 여주군 가남면 이장협의회장 등과 함께 지난 27일 박수영 경기도행정1부지사를 방문하고 여주∼가남간 333지방도 잔여구간 확장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촉구하는 지역 이장들의 서명을 받은 탄원서를 제출했다. ▲ 가남면민 333지방도 완공촉구 탄원서를 직접 전달한 김 위원장은 “여주읍에서 남여주 IC까지는 확장공사가 완공되어 불편이 없지만 반대로 가남에서 남여주 IC까지는 공사를 하다말아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10여년 넘게 진행 중인 공사로 지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