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오는 25일 나눔장터 개최한다"
▲ 오는 25일 중앙동은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오는 25일 중앙동은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나눔장터는 집에서 사용하던 장난감, 책, 신발, 의류, 유모차,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매매 또는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날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동 이 동장은 “통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체육회·사랑회 등 7개 단체도 단체별 부스를 운영하는 등 행사를 후원한다.”며“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이름과 연락처, 판매·교환물품 목록을 중앙동주민센터 행정민원팀에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비는 5천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무료다. 접수자별 장터 공간은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 직원들은 장터내 천막과 테이블 등을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 중앙동 행정민원팀 031-324-5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