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차량이 침수돼 새 차를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를 감면키로 했다. 취득세는 침수된 차량의 최초 취득가액(신제품 구입금액)을 기준으로 감면한다. 새로 구입하는 차량이 침수차량의 신차가액보다 높은 경우엔 두 차량의 차액 만큼에 대해서 취득세를 납부하면 된다. 단, 침수된 지 2년 이내에 새로운 차를 구매할 경우에 한한다. 지난 21일 시에 따르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중동 843번지 동백호수공원 내 보행교를 새로 설치해 지난 16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9일 전했다. 기존에 설치한 목재 데크가 노후한데다 높이가 낮아 집중호수 시 침수가 발생해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6월 낡은 목재 데크를 철거하고 아치형 석재 데크 설치 공사를 시작해 지난 5일 공사를 마쳤다. 지난 2020년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과 시비 3억원 등 8억원이 투입됐다. 보행교가 공원 산책로 남쪽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동천동 고기1통 주민들이 수지구청을 방문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205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고기1통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김경애 고기1통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성금을 모았고, 수해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동천동이 수해로 가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총 488건의 피해가 발생, 이 중 81%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 집중호우가 시작된 날부터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 복구작업에 돌입했다. 주택, 상가, 공장 등 침수피해건물에 대해서는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상수도관 파손으로 단수가 발생한 지역에는 비상 급수를 지원했다. 국도43호선과 국도42호선 등 파손된 4개 도로는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즉시 복구하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동천동 일대 수해 폐기물 300톤을 처리했다고 18일 전했다. 동천동 일대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누적 강수량 542mm에 달해 주택, 상가, 도로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하며 많은 쓰레기가 발생했다. 수해 쓰레기는 물을 머금고 있어 부패가 빨라 바로 치우지 않으면 심한 악취 등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구는 도시미관과 직원, 환경미화원, 청소대행 업체,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400명과 집게차, 암롤 트럭 등 장비 70...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8일 관내 수해현장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 임직원들은 수지구 동천동과 고기동 일대 수해현장에 배치돼 토사물 정리, 가재도구 세척, 물품 정리를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일 공사 위탁사업팀에서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수해복구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침수피해를 입은 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6일 의용소방대와 집중호우로 침수된 수지구 고기동 일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및 최미경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포함해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49명이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침수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도와 ▲토사 등 이물질 제거 ▲쓰레기 배출 ▲가재도구 세척 ▲주변 환경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서승현 서장은 “심각한 침수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활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공직자들과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시는 16일 시청 근무 공직자 49명이 모현읍 일산리, 갈담리, 매산리 등의 침수 현장 6곳에 배치돼 가재도구 세척과 물품 정리 등을 도왔다고 전했다. 이날 수지구청 직원,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원 등 173명도 수지구 동천동 일대 농장, 주택·도로 등 7곳에서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5일에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3일 집중 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수지구 동천동의 고기교 주변을 다시 찾아 주민들과 시 공직자, 시의원 등과 함께 피해 복구작업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주민, 환경미화원, 공직자, 시의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고기교 하부의 수위를 살핀 뒤 "금명간 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나온 만큼 포크레인 등 건설장비를 동막천에 즉시 투입해 준설 작업을 하는 등 고기교와 주변 주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 지시에 따라 지난 14일 아침부터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하상의 긴급준설작업에 착수했다. 고기교 주변은 지난번 집중호우로 동막천이 범람하고, 하수가 역류해 다리와 주택ㆍ상가 등이 침수된 곳이다. 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전날 고기교 주변에서 주민, 시 공직자, 시의원 등과 수해복구작업을 하면서 고기교 주변 상태를 살피고 높아진 하상에 대한 즉각적인 준설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조만간 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