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회전, 여기선 안돼요
수원시는 에너지 절약 및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관내 130개 공회전 제한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 난방을 위한 과도한 공회전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및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차량에 대해 오는 3월까지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터미널, 차고지, 노상 및 다중이용시설의 주차장 등 관내 130개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을 한 차량으로,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회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