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행복마을관리소가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9개 지역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등을 설치했다. 지난 25일 동에 따르면 분리수거함이 설치된 장소는 고림동 일대 하천변 5곳과 고진로 91번길, 시티파크 앞, 금강아트 맨션 앞, 유성빌라 단지 등 9곳이다. 이들 지역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 발생 등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활용품 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버려진 페트병으로 티셔츠를 만드는 시민참여 프로젝트 ‘PET2TEE’를 시작했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PET2TEE는 시민들이 모은 투명 페트병으로 원사를 생산해 티셔츠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시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시가 앞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티셔츠 디자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용인시를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에서 오는 18일 부터 신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16일 첫 선을 보이는 공연놀이터 신규 프로그램 친환경 가족 체험극 우주로 간 토끼는 용인문화재단과 극단 우주선이 협력한 공연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과 환경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공연은 고물상에 사는 토끼가 달나라에 있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재활용품으로 우주선 만들기에 도전하면서 전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난 2일 물건을 버리지 않고 쌓아두는 저장강박증이 있는 한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다. 동에 따르면 이 집은 78세 어르신과 자녀가 생활하는 공간으로 이들이 수집한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집 안팎에 가득 차 일명 ‘동천동 쓰레기집’으로 불리던 곳이다. 그러나 사유재산인 탓에 동이나 주민단체 마음대로 들어가거나 물품을 치울 수 없었다. 이에 동은 주민단체와 소통하며 문제해결 방안을 고심했다. 지난 4월부터 담당 ...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0일(일)까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은 고물에 생명을 불어넣은 정크아트 작품 전시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을 보는 새로운 인식을 가져볼 기회를 제공한다. 시사 만화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반쪽이 최정현 작가는 고물과 재활용품 및 자연물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 전시회를 꾸준히 열...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생활감동(생활폐기물감량화동참) 프로젝트 –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가정 내 쓰레기 배출 감량 및 효율적인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달 5~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1천41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중 적극적으로 줄이고 싶은 품목으로는 플라스틱, PET병, 비닐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시민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생활감동(생활폐기물 감량화 동참) 프로젝트-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동시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오는 11월까지 시민들이 참여하는 읍면동 단위의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공론장)을 운영해 해결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쓰레기 배출 감량 및 효율적인 자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4일 처인구 이동읍과 고림동에 있는 재활용센터 2곳을 방문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참관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온라인·배달 주문이 급격하게 늘어 센터로 들어오는 재활용품이 하루 62톤까지 늘어나 현장에서 선별 작업을 위해 고생하는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을 격려하려는 것이다. 각 센터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 연휴 전후로 반입된 재활용품을 모두 처리하기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고 비상 근무를 했다. ...
▲성토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일 건설사업장 폐기물인 ‘무기성 오니 재활용품’를 무단으로 투기한 농지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 농협 출하 등 유통을 제한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시가 올 초부터 건설폐기물(무기성오니 재활용품)이 매립된 불법성토지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벌인 결과 적발한 10.7ha 51곳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들 농산물에 대해 공공 비축이나 로컬푸드 공급 등 각종 농정사업 참여를 금지하고 불법행위자와 토지소유자에겐 원상회복하도록 ...
▲용인시 생활폐기물 표본검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일 시청사 뒷 편 쓰레기 집하장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생활 폐기물 표본 검사’를 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검사를 시행한 것은 2021년 자원순환형 생태도시 조성, 8,777톤의 생활 쓰레기 감축 등을 목표로 한 종합대책 시행에 앞서 스스로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 검사는 본청과 산하기관에서 배출한 종량제 봉투 중 5개를 무작위로 선정해 재활용품 혼합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