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소음, 국가․지자체․입주민이 함께 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기자]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용인시가 지난 10여년간 해결점을 찾지 못한 고질민원인 언남동 삼성래미안 2차아파트 교통소음을 전격 해소하는 조정회의가 열렸다. 조정회의가 열린 24일 오후 3시 용인시청 정책토론실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한국도로공사,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서명을 했다.
해당 아파트 5,000여명의 입주민들은 영동고속도로를 6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장한 이후 교통량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