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가 올해 7억2천만 원을 들여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 비용을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은 도내 농가가 유기농산물, 무농약, 유기가공식품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추진할 경우, 인증 신청비와 인증심사에 필요한 각종 검사비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1천㎡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지원액은 친환경인...
용인시는 버섯을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2억8400만 원을 투입, 9월부터 11월까지 버섯 재배농가 대상으로 재배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항암물질을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버섯은 단위 면적당 소득이 타 작목에 비해 높아 농가의 관심 작목이지만, 까다로운 재배 기술과 과다한 시설비, 치열한 유통 경쟁 등의 문제점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원삼면과 남사면의 무농약 느타리 재배 농가 2곳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재배시설의 개·보수·증·개축, 냉난방기·자동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