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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마을르네상스 주간’ 행사가 25일 저녁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25일 저녁 개막식은 마을합창단, 오케스트라의 공연, 팝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2013 수원 마을계획단 우수마을 경연대회’ 도 열렸다.
지난 7월 마을계획단 최종발표회에서 선정된 파장동, 조원1동 등 8개 우수마을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명욱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마을르네상스 주간행사 기간 중에는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를 비롯해 홍보부스,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행사, 마을만들기 현장 탐방 등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한·일 마을만들기 정책발표·토론회 등 학술행사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