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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돌발해충 협업방제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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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평군, 돌발해충 협업방제로 피해 최소화

6월 말까지 공동방제 추진

   
▲ 돌발해충 산림방제
[광교저널] 가평군이 지난해 조종면과 상면 일원 약 100ha 농경지 및 산림에 발생해 피해를 준 외래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래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국에서 유입돼 돌발적으로 다발생하는 해충으로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포도, 콩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군은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공동방제 주간의 날로 지정하고 SS기동력분무기, 차량방제기 등을 이용해 등록된 약제를 살포 박멸키로 했다.

특히 이번 방제기간에는 농업기술센터와 산림과가 인력, 장비, 예산 지원 등 부서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농기센터 이원산 소득개발과장은 “부서간 공동방제를 통해 그동안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준 돌발해충의 발생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업방제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외래돌발해충 방제적기는 월동난이 90% 이상 부화하는 6월경으로, 약충기에 집중 방제해 성충 발생밀도를 줄이는 것이 방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한편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는 등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까지 이동서식의 특성으로 그동안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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