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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안전불감 계량기 해체·유사시 감전사고 피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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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칠승, "안전불감 계량기 해체·유사시 감전사고 피할 수 없어"

비오는 날이면, 감전될까 두려워 주민들 전봇대 부근 피해 다녀야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의원(화성시 병)은 산업부의 AMI보급사업 적극추진에 따라 한전에서는 전국적으로 기계식 전력량계 철거시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의원(화성시 병)은 산업부의 AMI보급사업 적극추진에 따라 한전에서는 전국적으로 기계식 전력량계 철거시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권칠승 의원측에 따르면 전신주에 부착된 전력량계 철거시공과정에서 계량기함안의 전력량계만 우선 철거하고 전기인입선의 해체마무리작업을 완료하지 않은 채로 방치하고 있는 사례가 많아 감전사고의 위험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권 의원은 전신주에 부착된 전력량계는 보통 1.7m~1.8m사이에 부착돼 있어 누구든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높이에 위치해 있다. 또한 특별한 장비 없이 외부로 노출된 전기인입선을 통해 임시로 전기를 사용하는 농민들도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한전에서는 전신주 부착 전력량계는 전기사용해지고객의 요청에 의해 외부협력업체를 통해 철거되며 공사완료 후 시공 전.후 사진을 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나 실제 전신주부착 전력량계 철거현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칠승 의원은 “한전에서는 협력업체에 책임을 떠넘길것이 아니라, 철거시공과정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작은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며“관리부실로 인한 전기사고로 인해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전수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한 곳도 빠짐없이 철거시공을 제대로 마무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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