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사업비 5억7,400만원 들여 양지면 주북리 삼북체육공원이 각종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으로 탈바꿈해 개장식을 가졌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사업비 5억7,400만원 들여 양지면 주북리 삼북체육공원이 각종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으로 탈바꿈해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기존 공원은 축구장과 놀이터 등 소규모에 시설도 낙후됐으나 이번에 인조잔디를 새로 깔고 축구, 리틀야구, 배드민턴, 족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적도 기존 4,500㎡에서 5,089㎡로 늘렸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개장식에서 “100만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동네마다 꾸준히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스포츠를 적극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에 리틀야구장은 수지레스피아 한 곳에 불과해 이곳에 설치된 리틀야구장은 어린이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돼 유소년 야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